이번 하반기 면접 후기 뒤늦게 올립니다. 

 

저는 건축공학 전공이고 플랜트 시공 지원했었습니다. 


삼성물산(건설부문)은 하루동안 면접이 진행됩니다.

 

전공, 인성, 토론으로 나뉘어져 각 한 시간씩(대기시간 포함) 진행되고 같은 조끼리 움직이게 되고 순서는 상황에 따라 바뀝니다.

1. 전공 (일대다)

 

전공면접이 다른 회사보다 준비시간을 길게 줍니다. 40분이었던가?  질문은 3개가 나왔습니다.

 

상- 타워크레인 관리 계획 , 중 - 철골관련(제작순서에 따른 품질계획?) , 하 - 한중콘크리트 시공계획 

준비시간이 끝나면 면접실에 들어가서 발표를 하고 앉아서 질문을 받습니다.

 

저는 발표한 타워크레인 관리에 대해 먼저 질문받고 전공관련 질문(콘크리트 조인트에 관한)도 받았습니다.

 

2. 인성 (일대다)

 

질문은 대부분의 회사와 비슷하게 자소서 위주로 물어봅니다.

 

자소서 외적인 질문은 '학교에 프라이드가 있나?' , '기억나는 교가가 있나?'

 

'대기업의 역할 2가지(중소기업과 관련하여)' , '가족구성원 소개와 가족 중 존경하는 사람' 등이 있었습니다.

 

3. 토론

 

토론은 두 조를 뭉쳐서 진행되었고 찬반을 거수로 하여 인원을 나눴습니다.

 

주제는 '이공계 학생 의전대학원 진학 시 장학금 환수 찬,반' 이었습니다.

 

사회자를 따로 지정안했는데 방에 들어가자  면접관이 가운데 앉은 분을 사회자로 지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면접내용은 이상입니다. 

 

삼성도 다른 회사처럼 토론보다는 전공과 인성면접이 중요한 것 같고 특히 인성면접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기업중 면접이 가장 빨리 진행되는 만큼 전에 면접경험이 있던 사람이 좀 더 침착하게 대답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싸트는 자기 머리를 믿기 보다는 문제집 한 권 정도 깔끔하게 풀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