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임원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아침 9시까지 회사에 가야 했기 때문에 좀 일찍 도착하자는 생각으로 8시 45분에 도착했습니다.

생산기술 4분 TS & D 2분 경영지원 4분 이렇게 저를 포함해서 10분이 면접 대상자 였습니다.

저는 경영지원분야 였고, 다른 3분들과는 실무진면접때 얼굴을 익혀두었기때문에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면접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인사담당자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저번 실무진 면접때도 느낀거지만, 면접자들을

참 편하게 해주시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통비가 부족하냐고 물어보실정도니 다른것은 안봐도 아시겠죠??^^

대기실 책상에 신문이 있어 잠깐 읽고난후 신체검사를 받으러 유화증권빌딩 옆에있는 가까운 신체검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시력, 청력, 키, 몸무게, 피검사, 엑스레이, 소변검사, 혈압, 치아검사 까지 모두 마치고 나니 11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신체검사가 예정시간보다 일찍 끝났기 때문에 회사로 다시 돌아와 점심식사 전까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는 회사 맞은편에 있는 식당에서 인사담당자님과 함께 했고, 간단한 대화를 나누면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치고 다시 회사로 돌아와 약간의 휴식 시간후에 인성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고,

12시 부터 1시 2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전날 긴장되기도 하고 준비하느라 잠을 못자고 가서 인성검사가 어떻게 나올지......

참고자료로만 사용된다고 하셨으니, 너무 크게 신경 쓰시지 마시고 솔직하게 빨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마치고 나서 대기실로 돌아와 면접때까지 대기하고 있다가 인사담당자님께서 들어오셨고, 진접진행 순서 및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TS & D 생산기술 경영지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순서였기 때문에 긴장된 마음을 조절하기 위해 다른 면접자 분들과 광합성하러 밖을 나갔습니다.

대기시간동안 편하게 대기 하실 수 있으니 화장실 가거나 밖에 나가는 것 또한 자유롭습니다. 단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다면요^^

태양 빛을 받으니 마음이 약간 편안해 졌습니다 ^^

다른 지원분야에서 40분에서 1시간 정도 면접이 진행되었고, 저희 또한 1시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가장 궁금해 하실......면접 질문 ^^ 면접관님들로는 CEO님 CFO님 여수공장장님 이렇게 3분 들어오셨습니다.

우선 각자가 자기소개를 자유형식으로 합니다. 각 지원자들에게 질문한개씩 하시고 그 질문에 대해 모른다고 대답하면 옆 질문자들에게 물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회사에 대한 질문보다는 전공지식, 직무지식, 사회이슈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IFRS가 무엇이냐

회계와 세법이 어떻게 다른가 알기 쉽게 설명해 달라

제3자 로지스틱스가 무엇인가

소셜커머스가 무엇인가

ERP가 무엇인가

소주는 얼마나 마시는가

에그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

이력서에 있었던 내용중 그 일을 어떻게 무엇을 해왔는가

영어로 대답해야 했던 질문 - 저번주 주말 무엇을 했는가, 카츄사에서 어떠한 일을 했는가, 어학연수 기간동안 무엇을 했는가, 어학연수 동안 어떤학원에 있었고 어디서 살았는가 등등

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또는 질문하고 싶은 것

사장님도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매 순간 순간 미소를 보여주시기 때문에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긴장된 한시간의 면접을 마치고 나오니 4시 30분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면접비(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를 받고 서류에 싸인을 하고 인사담당자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너무나 편안하게 이끌어 주시고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긴 시간 이였지만, 지루하거나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면접보실때도 편안하게 하지만,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준비하시고 대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묻지마 지원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직무에 원하는 회사에 입사 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