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캐논 면접자료 찾다가 자료가 너무 없어서...

답답해 했는데...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씁니다...

또 언제 한번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지금 씁니다...ㅎ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ㅋㅋㅋ

면접은 하루만에 이루어 집니다.

4개의 면접과 인적성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업부,R&D,경영지원+영업지원 이렇게 3부분으로 나누어 다른날 진행하기 때문에...

면접장에는 50명정도 밖에 없습니다.

삼성역 캐논건물 1층에 8시 30분까리고 했는데...8시면 다모여 있습니다...(지각하시지 마시길...^^;)

이후 2층 전시장으로 들어가시면...간단한 소개를 끝으로 조편성과 면접 일정을 진행합니다.

대기장 분위기는 자유롭습니다...뭐라 터치같은거 않하시구여^^;

일단은 제가 면접본 순서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1. 그룹토론

토론 1시간 전에 준비 장소로 이동해 주제와 준비시간(30분)이 주어집니다.

그시간동안 사전 토의는 할수 없습니다.

주제는 팀마다 다르며, 답이 없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잘 피력하면 될것입니다.

8인 1조로 진행됩니다. 따로 진행자가 없습니다.

면접관님 2명이 저희 토론을 지켜보시면서 채점하는 형태구요.

어떠한 개입은 없습니다. 약30분 가량 이루어집니다.

제경험으로는 8명중 일부를 뽑는것이 아니라 팀의 당락인거 같습니다.

최종합격 OT시 거의 저희조 사람들만 있더라구요!!!^^;

그러니 팀이 승리할수있는 방향으로 몰고 가셔야됩니다.!!!

2. 인적성 시험

다른분들 면접하시는 동안 대기장에서 인적성 시험이 이루어 집니다.

인성만 보는 시험이니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치시기 바랍니다.

3. 임원 면접

4:4임원 면접입니다. 이력서+자소서+1분 소개 위주로 질문이 이어집니다.

4명이서 보는 만큼 기회가 주어지면 최대한 흥미있는 답변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편안한 분위기라고 정신 놓고 있다가 훅~갑니다~! 답변은 짧게 하시구요~!!

제 경험으로는,

제 면접때 저 이외의 3명이 외국어가 정말 뛰어 났습니다. (특히 일본어!!!)

일본어로 소개하고, 4개국어 하시는분도 있고, 외교관 자녀분도 계시고...

암튼...3분 다...임원님들에게 된통 혼나고 떨어졌습니다...

왜냐면 외국계기업에서는 외국어는 옵션이 아니라 기본이었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당연이 외국어가 되야됩니다! 그러니 외국어 이외의 다른 무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4.구조화 면접(흔히 압박면접)

2:1면접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이력서+자소서 위주의 질문과 답변에 대한 말꼬리잡기 식입니다.

말을 잘못하면 낭떨어지로 떨어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거짓말을 하지 마세요~!! 나중에 티나요~ㅋㅋㅋ

그리고 정말 자신의 대단한 경험이면 되도록이면 자세하게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자신을 PR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고 서술하시면 됩니다.

제경험으로는 남들이 가지고 있지않은 경험을 먼저 어필하시면 될꺼 같아요...

그래서 흥미를 이끌고 스토리 텔링으로 가면 면접관님들도 질문이 많이 없으시더라구요^^;

5. PT면접

2:1면접으로 30분 가량 이어집니다.

1시간전 주제를 주고 준비하게 한다음 발표하게 됩니다.

주로 캐논의 제품군과 관련된 PT니 만큼 캐논BS의 제품군을 숙지하시구요~!!!

참신한 아이디어도 좋은데, 기초에 근거한 아이디어가 사랑받습니다.

그러니 평소 시사나 트렌드에 밝은 사람이면 유리합니다.

발표시 칠판을 이용할수 있지만, 그럴시간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질문들은 아이디어에 관한 실효성및 추진방안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구요.

준비해 가신되로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제경험으론

제가 너무 실효성 떨어지는 제안을 가져왔다고 반박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런 반박을 타당한 이유로 받아 치면 수긍하시면서 좋은 분위기로 이끌수 있습니다.


6. 결과

거의 4개 면접의 평균 순대로 당락이 결정나는거 같더라구요.

합격후에 OT에서 물어봤는데. 2개의 면접이 끝나면 대충 윤곽이 나온답니다.

그러니 하나라도 못치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특히 임원+구조화)

7.기타

중간에 점심 도시락을 지급하구여, 중간에 간식은 충분히 주어집니다.^^;

면접비는 5만원.

6시 쯤에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간에도 거론했지만...

많은 분들이 외국계기업에 지원하시면서, 자신의 강점을 외국어로 잡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외국어를 잘하면 통역관으로 가면 되지 않은가?'란 임원분들의 농담에서도 나왔듯이...

외국계기업은 외국어는 기본입니다. 그러니 외국어 말고 다른 자신만의 장점을 면접에서 부각시키기 바랍니다.

부디 잘준비 하셔서 취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