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8시 40분 면접이었습니다. 3분의 면접관 님 앞에 3명의 지원자가 들어가 면접을 봤습니다.

자기소개 잠깐 하고 나머지는 평이한 질문들이었습니다. 사실 긴장해서 자세한 기억은 안 나네요...

그리고 옆에 분이 워낙 잘 하셔서 질문이 거의 그 쪽으로 쏠리다보니 저는 나이 얘기랑 전공 실험 계속하지 그랬냐는 질문밖에 기억이 안나요... ㅎㅎㅎ

마지막에 궁금한 것 있으면 물으라고 하셔서 다른 분이 "약사와 비약사 비율과 처우가 다른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대답은 현재 20명 팀원 중에 2명만 비약사라고 하시더군요... 회사는 공평하게 처우하는데 자격지심이 있으면 스스로가 힘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건 전적으로 옳은 말씀인 듯... ^^)

저도 비약사인데다가 특출나게 잘 보고 온게 아닌 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들어만 가면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ㅎㅎㅎ

시간은 25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면접 한시간 전에 도착해서 긴장하고 있다가 끝나고 나니 좀 허무해서 같이 면접 본 3명이랑 같이 커피 한 잔 하며 이야기 좀 나누다가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