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시에 면접 봤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ㅠㅎㅎㅎ

좀 몇일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다음에 면접 준비하실 분들을 위해 면접후기 남겨드립니다^^

일단은 저는 창원에서 봤는데 전주에 있어서 버스만 왕복 10시간 탄거 같아요 머리가 어찌나 멍하던지 면접 전에 좀 걱정도 했습니다ㅠ 막상 면접보니 긴장해서 그런지 멍하던거도 싹 사라지긴 했지만요 ㅎㅎ 뭐 간단한 팁으로 멀리서 면접 보실 분들은 아무리 다음날 면접 시간이 늦다그래도 면접 당일날은 버스오래 타는거 보단 면접장 근처에서 숙박하시는게 몸 상태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은 저는 STX R&D 센터에서 봤구요 건물도 깔끔해서 멋지더라구요 ㅎㅎ

저는 PT-역량-토론 순으로 봤습니다. 시간은 제가 제일 처음에 봐서 거의 1시간 반정도면 끝나더라구요! 정말 면접에도 속도경영이 그대로 적용되는 듯 싶었습니다 ㅎㅎ

PT는 3인 한개조로 같이 들어가서 개별발표 합니다. 준비시간은 10분 주시고 발표는 5분 발표에 질문 2~3가지 하시구요. 제가 전공이 좀 약해서 많이 걱정했습니다ㅠ그런데 일단 저희는 주제 4개 줬구요. 그만큼 선택권이 많긴 한데 1개 시사 다른 3개는 각각의 전공 입니다. 잘 기억나진 않지만 제 전공(기계), 환경 , 그리고 다른 전공 줘서 뭐 실질적으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질문은 2개 였지만요. PT문제 선택에 대해서 말씀 하신게 시사를 하든 전공을 하든 +점수나 -점수 같은건 없다고 공지해 주셔서 저는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는 전공 보단 시사로 했습니다. 저는 문제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STX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계시거나 전공을 좀 하시는 분이면 그리 어렵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PT에 대한 질문은 2~3개 정도로 이것도 PT에 대한 거라서 답변하시는데 그리 어렵지 않을거 같구요. STX홈페이지나 여타 자료 많이 보시면 좋을거 같구요 전공은 한번 정리 쭉 해주신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본 역량은 면접관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봤습니다. 1대 3으로 10분 정도 봤는데 어찌나 잘 웃어주시고 제 말씀을 잘들어주시던지 기분 좋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 정말 여기서 STX에 다시 한번 감동!! 정말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ㅎㅎ역량은 거의 자소서 내용으로 물어보시니 자소서 충분히 읽어보신 후 가시면 좋을거 같구요. 뭐 면접관님들이 개인적으로 질문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1억 생기면 뭐 할꺼냐고 물으셨습니다 ㅎ 참고 하세요. 정말 기분 좋게 웃으면서 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좀 부족하다 싶으신 것에 대해서는 왜 부족하냐 물으시기 때문에 약점이 될 사항은 충분히 생각해 가시길!

끝으로 토론면접은 6인 일조로 준비시간 20분정도 주시고 30분 토론이였습니다. 면접관분들은 3 분이 앉아 계시고요. 찬반을 나눠서 결론 도출까지의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시간은 충분하니 토론도 편하게 하실 수도 있을거 같네요. 뭐 토론은 다들 잘아시겠지만 공격적으로 하시면 절대 안되고 경청의 자세로 상대방 의견도 존중해 주면서 자기 의견 조리 있게 말하는게 중요한거 같구요. 저희조는 한분이 나서서 리드해주셔서 편하게 한거 같아요. 면접관님들도 그분이 리드한거에 대해서 칭찬해주셨으니 눈치 좀 보셔서 적당히 리드하시면 + 점수 받으실 듯 합니다. 그후 면접관님들이 피드백 해주시는데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해주셔서 또 다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면접 보면 2시간 안에는 다 끝나실 듯 합니다. 면접은 편하게 해주셔서 다들 편하게 보시는거 같으니깐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하게 그냥 면접관 분들에게 자기를 보여준다고 생각하시고 잘하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STX 정말 너무 좋은 기업같습니다. 다들 편하게 잘해주시고 젊은 기업이라 활기가 넘치는 거 같구요 ㅎㅎ 암튼 이후에 면접 보시는 분들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