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의도고에서 4월 21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저희반은 30명중에 8명정도 안왔네요

컴퓨터용싸인펜으로 하는줄알았는데 1,2교시는 연필로 답을 마킹합니다. 그리고 한자부터는 컴퓨터용 싸인펜을 가지고 합니다.

1) 1교시는 언어인데요.

지문을 보고 참 거짓 알수없음을 고르는 문제이구요 지문은 고시회 문제집보다 짧았습니다. 아리송한 지문 2-3개빼고는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준비할필요가 없을것 같아요.2) 2교시는 수리인데, 자료해석이라고 보시면 되요.

2교시에는 수리문제인데 도표보고 분석해서 주어진 계산기를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유형입니다. 일단 시간이 많이 모자라구요 풀면서 명확하게 안나오는 것은 넘어가는 식으로 해서 마지막문제포함 총 3문제정도 찍었습니다. 이건 평소에 연습을 하면 시간을 많이 줄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그다음에 바로 인성을 봅니다. 예전에 삼성에 합격을 했었는데요. 싸트랑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솔직히 요령껏 하면 시작하기전에 몇문제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관성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걸 테스트하는 문제가 많더군요.

4) 석사 산학장학생이라 한자공부를 할시간이 없어서 과락을 걱정했었는데요. 먼저 고시회문제집 전혀 도움이 안되더군요...

각설하고 이번에는 생각보다 쉽게 나왔습니다. 단순한 문제랑 뭐 문맥으로 풀수있는 문제도 있었고, 한자는 생각보다 쉬웠지만 역시 이공계생이라...답이 두개중에 헷갈리는게 많더군요

5) 한자시험을 보고 이공계생은 따로 이공기초시험을 보는데요. 나름 전공실력도 있고 고시회문제집을 한권이지만 다풀고 갔는데 도움이 안되더군요. 예전에 싸트 공부할때는 책을 여러권을 두고 10일간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짧게 준비한감이 있었던거같습니다. 수학문제가 기억이 안나고 시간에 쫒겨서 답이 한번에 안나오면 넘기고 고생좀했네요. 제가 기계과라 물리랑 과학상식은 쉽게 풀었는데 다른전공 문제(전기등)은 제대로 못풀었습니다. 이건 일단 과외하시는분이 유리할것 같구요. 싸트에 나오는 수리만큼은 공부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다른인적성은 준비를 안해봐서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라이팅하고 스피킹도 발표나고 2일만에 봐서 준비를 못했는데요. 평소에 영어를 많이 하셔야 순발력있게 말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라이팅은 기본문장을 쓰는 패턴을 알고 이메일에 대한 포맷과 그림묘사하는 것 몇번 해보면 기본은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 합격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