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중에서 두산전자 인원은 대략 30명씩 12반이니까 360명 정도네여..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은 예제 문제 풀때 제대로 준비를 못해서 많이 버벅 거렸습니다...ㅠㅠ

 

 <언어>

 모.. 어렵네여..

 워낙 언어에 약한 면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은 했지만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절망감이 더 큰것 같습니다..ㅠㅠ

 제발 당황하지 말자.. 당황하지 말자... 이렇게 시험전부터 다짐했지만 시험시작부터 당황...

 그래도 뒤늦게 정신차리고 시작했습니다...

 물론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언어추리부터 시작했지만..ㅠㅠ

 문제 난이도는 DCAT 문제집과 크게 다르진 않았던것 같구여.. 다만 추리가 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절반이 조금 못되게 푼것 같습니다...

 

 <수리>

 수리를 풀 때 계획은 응용계산이 나오면 그것부터 풀 생각이었고, 수열이 나오면 상황을 보고서 결정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이게 웬걸..알고리즘...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당황해서 어찌 해야할지 모르다가 알고리즘 예제보다가 뒤늦게 시작!

 표 문제는 문제집에 비해서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역시나 시간이 문제였네여... 알고리즘은 깔끔하게 포기한 상태였고..

 그렇게 30분이 흐르고 수리도 대략 절반이 조금 못되게 풀었네여...

 

 <기계이해>

 흠... 쉽게 느껴질 수도 있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고...

 무슨 말이냐고요??? 딱 그대로입니다...

 우선 문제는 기본적으로 좌측 혹은 우측에 그림이 주어지고 그에 해당하는 설명으로 '옳은 것은' 혹은 '옳지 않은 것은'의 문제가 주어집니다.

 우리가 한 번씩 봤음직한 그림들이지만 평소에 그냥 지나쳐갔기 때문에 이론적인 면은 부실하죠?? 그래서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문제들이 많습니다..

 물론 기존 문제집을 풀어보고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있지만 그리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지는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40문제 중에서 대략 30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공간지각>

 큐빅이라고 예상한 상태에서 문제는 전개도와 비슷했습니다. 아니 그냥 이전 전개도 문제를 반대로 낸 것이라고 봐야겠네여..

 기존의 문제집에 있는 전개도 문제는 다면체가 주어지고 그에 맞는 전개도를 찾는 거 알고 있죠?

 이번에는 전개도가 주어지고 그걸 눈으로 다면체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것을 상하좌우로 90, 180, 270 을 돌렸을 때 정면 혹은 좌우측면에 해당하는 모양을 찾는 거에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전개도, 물통, 큐빅, 룰렛에 비하면 개인적으로는 쉬웠던 것 같습니다..

 문제 풀면서 개인적으로 "아싸~~!! 언어랑 수리에서 뒤처진 거 따라잡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들 쉬웠다고 하시네요... 멘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렇게 공간지각까지 마무리 됐습니다.

 

<인성>

제가 여기서 후기 보면서 반도 못풀었는데 붙었다는 글들을 몇 번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적성은 다 비슷할테니까 최대한 제 실력만 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대신 인성을 솔직하게 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전날 인성 유형을 파악하러 갔다가 주의사항에 "두산에 맞는 인재상도 생각해야 한다"는 글에 인재상을 본 것이 방해가 됐네여..ㅠㅠ

그냥 유형만 한번씩 확인해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시험은 끝났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시험시간에 최선을 다했구여.. 저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결과가 좋게 나왔으면 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저는 우선 믿고 제가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겠습니다.^^

 

 

PS

글을 막쓰다 보니까 내용이 정리가 안됐을것 같네여...^^;

그리고 제가 글에서 언급한 문제집은 에듀스 2012년 3월에 나온 책입니다...

또 다르게 나올지 모르니 참고하시구여...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