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여고에서 오후에 봤구요.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확실히 서류에서 많이 뽑으신듯합니다. 인적성 보는 인원이 2000명이 넘었으니 .. ㅎㄷㄷ 사실 저는 상반기에 DCAT를 보고 통과한 경험이 있어요. 물론 이번에 붙는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이번 시즌 DCAT는 상반기 보다 그나마(?) 나은거 같긴해요. 하긴 먼저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ㅋ 암튼 결론은 역시 DCAT는 뒤통수를 잘친다 입니다. ㅋㅋㅋ 참.. 문제 내시는 분들도 고생하시겠더라구요 맨날 꽈서 내시느라 ㅋㅋㅋ 후기 들어갑니다.

 

언어

참 거짓 가리는 언어 추리. 문장 순서. 독해였나요? ㅋㅋ 독해부분까지 풀다 보니 시간이 5분 남았다 그래서 뒤쪽은 모릅니다. 암튼 지문량 엄청 나죠? 참 거짓 푸는데도 엄청난 양의 보기를 봐야하니.. 시간이 부족한게 진실입니다. 그래도 상반기 보다 많은 유형은 아니라 그나마 나았더라구요. 2/3정도 풀었습니다. ㅠㅠ

 

수리

딱 두가지 유형인데 전혀 모르는 알고리즘 문제 나와서 완전 어이 상실. 표 분석이야 어차피 시중 문제집에서 맨날 봐오던거라 차분히 풀면 되지만 알고리즘은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터라.. (공고 출신이라 기본에 약해요 ;;) 보기읽고 이해해 보자란 생각에 열심히 보기를 읽었으나 역시 모르는건 모르는거! 알고리즘 때문에 긴장하여 수리분석도 제대로 풀지 못했네요 ㅠㅠ. 한 열 몇 문제 풀고 25번 정도까지 찍었습니다. (DCAT처음 찍음;;; 상반기에는 몰라도 안찍었거든요)

 

기계이해

유일하게 다 읽고 푼 종목. 이번 시즌에 여러회사를 지원하며 인적성 공부를 하다 보니 기계이해 푸는데 어려운점은 없었네요. 물리적인 기계작동 매커니즘은 공고 출신이고 기계를 많이 만져봐서 딱히 ㅋㅋ 암튼 무난했어요

 

공간지각

역시나. 같은 문제 안나오죠~ 물통과 전개도의 짬뽕되겠습니다. 에듀스꺼 많이 풀다보면 무난할 듯 싶어요. 물론 다음시즌에는 다른게 나오겠죠? ㅋㅋㅋ 출제자 분들이 문제를 많이 바꾸셨으나 DCAT 연습문제를 많이 접해보신 분들은 별로 어려움이 없었을 거라 예상됩니다. 사실 모든 인적성을 통틀어 가장 자신있는 유형중에 하나로써 조언을 조금 드리자면 공식을 잘 생각하시면 끝까지 틀리지 않고 푸실수 있을거에요. 초기 도형 변하는 공식에서 잘못 이해하시면 꽝. 완전히 이해하시면 무사통과. 많은 문제집들을 보시며 공식 세우는걸 먼저 연습해 보셔요.

 

인성.정서역량

솔직하게 푸시구요. 정서역량은 기본적으로 배려를 바탕으로 쓰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물론 자기 인성에 많이 어긋나면 탄로나게 되있습니다.

 

한자

여러 군데 randomly하게 숫자를 분포해 드렸습니다.

 

P.S 역시 DCAT는 만만치 않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셔서 면접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는 제발 면접까지 가서 면접도 통과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취준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