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역에 내려서 태어나서 처음 타워펠리스를 봤네요 ㄷㄷㄷㄷ

 

 시험장에 들어가니 역시나 결시자는 한 명도 없더군요 ㅠ 많길 바랬는데 ㅠ

 

 1교시 (언어) : 추리 반에 긴 지문 반이었는데, 추리가 더 쉬울 줄 알고 추리먼저 풀다가 추리 다 푸니까 5분 남았다네요 ;;

                     멘붕 ㅠㅠ 글을 읽으려는데 하나도 안 읽히고 ㅠ 결국 대략 8문제 정도 못 품

 

 2교시 (수리) : 앞에부터 풀었는데.... 알고리즘 공식 다 까먹어서 일반항 구하고 머릿속으로 계속 구현화했네요

                     설마 알고리즘이 나오리라곤 ㅠㅠㅠㅠㅠㅠ

 

 3교시 (기계) : 문제 집 3권정도로 공부했었는데, 이건 저한텐 너무 어려웠어요 ㅠ

                     전공 지식이 딸린 건지, 아예 물리2를 갈아마셨는지 ㅠㅠ 근데 제 친구는 쉬웠대요 썅 !!!

 

 4교시 (공간) : 공간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저한텐 쉬웠어요 ;; 이상하게 다 풀리더군요 ㄷㄷㄷㄷ

 

 -----------------------

 

 5교시 (어떤기분인가요?) : 잘 모르겠네요 이건 솔직히 제 기분 그대로 팍팍 찍었어요

 

 6교시 (멀다 가깝다) : 이것도 뭐 제 생각대로 썼는데 ;; 궁금한 게 있는데 여기에 혹시 수정테이프 쓰면 감점인가요?? 

 

 7교시 (한문) : 한 7년전에 (?) 일본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간단한 한문들은 좀 알고 있어서 그리 문제 없을 줄 알았으나

                    이것도 한 반정도는 찍은 것 같네요 ㅠㅠㅠ

 

 -----------------------

 

 결론.... DCAT은 저에게 끝판왕이었어요 ㅠㅠ 언어 8문제 미쓰 / 수리 10문제 미쓰 / 기계 5문제 미쓰 /

 하아아아아아아 전 제가 미래일 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가장 가고싶었던 기업을 이렇게 놓쳐버리게 되는 건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