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른 시간에 시작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전날 부터 컨디션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감기기운이 있어서 전날 감기약을 먹고 잤음에도 불구하고 코찔찔이에 머리까지 맹해가지고 매우 고생했습니다.

 

한화 같은 경우는 작년에 거의 대부분 붙여줬다는 소리를 듣고, 심지어 전날에 DCAT으로 멘붕이 와서 술을 몇잔 하느라 유형도 파악하지 못하고 갔습니다.

 

언어 I은 처음에 듣기평가가 있는 줄 몰랐고 예제인줄 알았습니다 -_- 하지만 분위기를 보니 실전문제 같아서 집중해서 들어서 풀었습니다.

 

12분에 5문제, 보기만 나와있고 문제와 지문은 듣기로 풀어야 합니다 난이도는 하 정도 였습니다 딱히 난해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6번부터 25문제가량은 문법오류 찾기와 맞춤법문제였구요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언어II는 언어추리와 긴 지문들이 대거 출제되었습니다. 시계를 계속 보며 풀어야 나중에 시간때문에 애먹지 않습니다.

 

난이도 역시 딱히 어렵지 않았구요.

 

수리 부문에서는 깜짝놀랬습니다. 갑자기 왠 B4용지를 나눠주더니 도표와 그래프가 18개정도 있더군요.

 

30문제 전부를 이 도표를 이용해서 풀어야 합니다. 시간은 30분.

 

도표를 보고 정확히 계산해야 하는 문제도 있지만, 무슨자료가 있는지 기억만 하고 있어도 풀수 있는 문제도 다수 있습니다.

 

유형이 처음보는 유형이라 좀 당황하기도 했구요, 시간이 약간 모자라서 5문제정도 찍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성이 제일 싫었습니다. -_- 보통 다른 회사의 경우 인성은 5개단계로 그렇다 아니다 보통 등을 선택하고

 

본인과 가장 멀고 가까운 것 2개만 체크를 하면 되기 때문에 6개의 마킹으로 1개의 묶음문제(?)가 끝이납니다만,

 

한화의 경우 4개에 대해서 5개단계로 평가하고, 1순위부터 4순위까지 마킹을 해야합니다. 즉 1개의 묶음문제에 8번의 마킹이 들어가고요 88개의 묶음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시간은 65분..

 

유형파악이 제일 중요한거 같구요, 자료해석에 일가견이 있으면 난이도는 쉬울 것이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