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산관리 쪽으로 지원했습니다.

1차는 PT면접과 역량면접이 진행되었지만

2차는 역량면접만 합니다..

말그대로 역량면접입니다. 정말 면접하고 나니 이게 진정한 역량면접이구나 라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말빨로만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두명들어가서 50분정도 했습니다. 면접관은 3~4분 있다는데 3명 있엇구요

임원진들입니다. (공장장,부사장)

영어는 안시켰구요. 질문만하고 답하시는 식으로 했습니다. 자기소개 없었구요

기억이 나는 질문은 한진중공업사태 어찌생각하냐.. 노조 어떻게 생각하냐

생산직 사람들과 트러블 어찌 생각하냐 지원한 이유가 뭐냐 생산이 뭐냐

뽑아야 할 이유 설명해라, 자기피알 2분간 해봐라 오리온에 대해 아는것 말해봐라

등등.....쉽지 않은 질문을 계속하였고 기가 눌리는 면접이였습니다.

표정변화도 좀 있어서 쉽지 않았구요

(그 면접자를 무시하는 듯한 표정과 무표정들..딴데보기..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기타등등입니다.)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말그대로 진정한 역량면접입니다. 토익점수 학점..이딴거 보지도 않고 묻지도 않습니다.

전 그냥 떨어질것 같습니다. 크게 더듬거리거나 말을 안한건 아니였는데 답변 자체가 부실하고 횡설수설 한것

같습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