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면접을 준비하면서 2차 면접에 관한 정보가 없는거 같아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저는 한샘 대졸공채 경영지원에 지원했으며, 12월 6일 한샘 대졸공채 2차 면접이 있었습니다.

2차 면접 장소는 인적성 시험과 동일한 안국동에 소재한 디자인 센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방배동에 있는 본사 건물과는 다르게 디자인 센터는 독특하고 참 한국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 전공 하신 분들이 왜 한샘에 오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면접자들은 건물 2층에서 집결되었습니다. 2차 면접 또한 친절하신 인사팀 분들이 맞이 해 주셨습니다.

큰 강당에 면접자들을 위한 자리가 배치 되있었고 1차 면접과는 비교 할 수 없는 풍성과 다과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오전 10시 면접이라 9시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서류와 강당 앞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를 보며 순번을 기다렸습니다.

매 시간 정각에 인사팀 분께서 앞에 나오셔서 임원 면접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한샘 기업의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면접은 임원면접이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길어 질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면접에 관한 팁과 또한 제일 중요한 2012년 대졸공채의 연봉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우선 연봉은 2012년 부터 대졸초임 3300~3400이 확실하며 향후 점차적으로 대기업과 같은 수준의 연봉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사팀분 말대로 면접 시간은 계속 딜레이 되어 10시 타임인 저는 11시가 넘어서 면접실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3층 회의실에서 이루어졌으며, 5인 1조가 되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구성은 명예회장님과 회장님 2분의 부사장님으로 이루어졌으며, 1차 면접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엄숙함과 묵직

함이 느껴졌습니다. 

면접 내용은 크게 인성면접으로 이루어 졌으며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하기 보다는 이 회사에 잘 맞는 인재인지, 회사에 어떻게 기여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진거 같습니다. 

들어간 5명 모두 차별 없이 평등하게 질문이 주었졌으며 30분 정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면접이 끝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면접비 2만원과 스타벅스 커피와 샌드위치 받아서 왔습니다.

 

면접을 마치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한샘이란 회사가 좋은 회사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단 디자인센터의 최첨단 건물을 제외 하더라도 한샘 면접을 준비하며 느낀 인사팀 분들의 친절과 웃으면서 일하시는 모습들 .

기타 다른 중견 회사 보다 후한 연봉과 복지들.

또한 건실한 재무구조와 뚜렷한 목표의식이 이 회사에 들어가면 같이 커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 한샘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