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영건설 서류합격하고 1차면접을 보고 난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입사지원서(이력서+자소서)를 제출하고 10일 정도 후에 서류 합격 통지를 받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류통과 통지를 받고 몇일 안되서 면접을 본다고 하니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면접은 1일차에 건축, 안전, 기계, 전기 이렇게 4분야 본것같고, 2일차는 토목을 포함해서 몇 개분야 본 것같습니다.(2일차는 건축과 상관이 없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음 ㅜㅜ)

 

면접날 아침 8시까지 여의도 태영빌딩(본사)으로 오라고 해서 황당했습니다. 첫차를 타고 간다고 해도 도착하지 못할 시간 ㅠㅠ

그래서 저는 영등포 시장역에서 허름한 모텔에 3만원을 내고 묵었습니다. 다들 찜질방에 가서 자라고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준비가 덜 된 탓에 인터넷이 되는 모텔에서 묵어야 했습니다.

 

 8시까지 도착한 뒤 면접에 관한 간단한 개인정보를 수기로 적으라고 A4용지 한장을 적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8시반이 되어서야 여러사람이 움직이더니 갑자기 인적성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준비도 안됬는데 ㅠㅠ) 전날 늦게 까지 면접준비를 하고 3~4시간 자고 나오니 머리가 안돌아 가더군요 ㅠㅠ 초집중을 요구하는 인적성검사 망했습니다!!!!(꼭 잠 많이 주무시길...) 인적성검사 끝나고 창의력 테스트를 마치고 1시쯤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2시부터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건축직은 총 40명 내외로 면접에 참여하신것 같았습니다. 5인 1개조로 하여 총 8개조가 있었던것같습니다. 한조당 20분씩 면접을 실시하셨습니다. 2시부터 했으니깐 계산하면 언제 끝나는지 자기가 언제쯤 면접을 볼 건지 아시겠죠?ㅎㅎ

 

 2시간정도 덜덜 떨면서 드뎌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님 4분 계시더군요ㅎㅎ 자기소개 이딴거 필요없이 공통질문 들어가셨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질문이 아니라서 머리가 텅텅비었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되더니 아주 짧게 대답했습니다. 그 뒤로는 저한테 질문이 없으셨습니다.(첫 질문에 벌써 파악하신 느낌이였습니다ㅠㅠ) 그러고 개인적으로 자소서와 이력서를 보시면서 질문 몇개 하시고 나니 면접 끝!!! 진짜로 허무했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들어보니 건축직 면접에서 질문은 거의 비슷한 걸루 하신것 같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오거나 친구들 끼리는 미리 면접보고나온 사람이 알려주고 그러더라구요...... 차마 물어 볼수도 없고 답답했습니다 ㅠㅠ(저는 혼자서 갔습니다)

 

 저는 6조였는데 면접을 보고 나오니 저녁 5시10분쯤 된것같습니다. 속으로 시발시발하면서 지하철 역으로 걸어갔습니다.

 

사실 태영건설 써보라고 주위에서 권유했을 때는 별로라는 생각으로 그냥 한번 써보기나 하자!!라는 식으로 썻는데 면접을 보고 나오니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더군요 ㅎㅎㅎ 다들 열심히 해서 태영건설 면접 잘보시길 바랍니다.

 

--------------------------------------------------------------------------------------

 

이상 위글은 태영건설 1차면접 전에 태영건설에 관한 면접 후기가 없어서 답답했는데, 별도움은 안되시겠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 있겠다 싶어서 이렇게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