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에 킨텍스에서 인적성으로 봤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오전분들 시험보고 우르르 나오시는데 왠지모를 위화감이 들더군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갑작이 나와서 그랬나봐요 저 많은 사람들 중에 뽑일 수 있을지 걱정도 되면서...ㅠ

 

소란스럽거나 부산한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넓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자리도 넓고

전 학교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인사팀장님 말씀과 부회장님의 말씀. 역시 이랜드 부회장님이라서 그런가 패션 센스가 좋으시더군요.

짧은 말씀이었지만 멋졌습니다. 더 가고싶어 졌어요

 

첫번째는 인성 파트로 MBTI 컴스타일 개인유형 조사 등등 편안하게 보시면 되는! 시간의 압박도 없는 그러한

테스트였구요. 그런대 생각보다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솔직하고 편안하게 해야지 해도 같은 지문 계속 나오고 일관성

있게 해야지 해도 나중엔 다른거 찍고 있고...음... 뭐 솔직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핫

 

둘째 시간은 언어, 수리, 직무적성 검사였어요

언어는 예전보다 지문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았어요 . 모의고사나 문제집 풀때는 시간 항상 부족했는데 이번엔 시간이...

남아버렸다는..-_-; 제가 더 이상했네요..느낌이.. 어렵지는 않은데 (다들 그렇듯 시간만 많으면 다 풀 수 있는 것이기에..)

빨리 하려고 하다보니 실수가 분명 많았겟죠? 다 풀긴 했으나... 알 수 없음 답이 이상하게 전 많더라고요.

 

수리는 워낙에 제가 잘 못해서...이공계임에도 불구하고..ㅠ_ㅠ

다른 인적성 시험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표가 뒤에 있어 왔다갔다 눈 굴리면서 보는게 어렵고 계산기 잘 두들기시는 분이시라면

좋은 성적 나오실 거에요. 전 계산기 안쓰고 푼것도 꽤 있어서... 대충 어림짐작으로 손으로 훅훅 풀기...-_-;

결론은 4문젠가 못풀었네요 중간에 순간 표보고 멍...하는 시간이 생기면 안되는 것 같아요 이상하다 싶음 걍 패스! 과감함도 필요한 것 같네요. 말씀 드렸듯 난이도는 어려운 것 아니구요 자료 해석 문제만 열심히 빨리 푸는 연습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직무적성이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아리까리 애매한 것이 넘 많고 내가 이런가...저런가... 나도 날 잘 모르겠다는..그런 생각이...들었네요

합격하신 분들 하시는 말씀이 다들 솔직하게 풀었다 하셔서 최대한 빨리 솔직하게 손 가는대로 풀려고 했습니다.

 

끝나고 강점혁명 책 가지고 집에서 강점조사 했구요 이것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지인 등록이 전 제일 어렵더라구요

등록할 분이야 많지만 나에 대해 잘 말씀해주시고 객관적으로 잘 평가해줄 분들을 찾고 고르다보니...흠

전 5명 다 적었습니다.

 

무튼 하루동안 인적성 보신 여러분들 수고하셨구요

최대한 많이들 면접 볼 수 있길 기도드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