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오전 10시 좀 넘어서 시작됐구요, 총원 50명 중 결시인원이 10명이었어요

감독관 2명 중 1명이 육성으로 안내해 주기 때문에 ssat랑 느낌이 조금 달랐네요

 

1. 지각정확성

 평소에 시간재서 푸는 연습했고, 헷갈리기 쉬운 아랍어 모양 2~3문제 제끼니깐 8할 이상 풀었어요

 문제유형은 다음 문자와 일치하지 않는 것과 다음 문자가 포함된 개수 이렇게 2가지 유형이네요

 

2. 언어유추력

 모의고사 문제수준과 비슷한 것 같은데, 중간중간에 확 떠오르지 않는 문제가 있더군요

 그런 건 과감히 제끼고 푸는 게 많은 문제 풀기에 좋을 것 같아요 

 이 파트는 2문제 빼고 다 풀었네요

 

3. 언어추리력

 제가 평소에 가장 힘들어했던 파트인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구요

 평소에 빠르게 읽는 연습, 그리고 글을 그림으로 그려서 생각하는 연습해 보면 도움될 것 같아요

 6~7할 정도 푼 것 같아요

 

4. 응용계산력

 준비하면 가장 점수화하기 좋은 파트인 것 같네요

 시중 문제지처럼 농도 문제, 경우의 수 문제, 마지막 문제가 닭이랑 개다리 개수로 2차 방정식 구하는 문제 정도 수준

 1문제 빼고 다 풀었고 숫자도 딱딱 떨어지는 파트라 준비 열심히 해 볼만한 파트라고 생각해요

 

5. 판단력

 급박하게 진행하다보니 솔직히 이 파트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ㅜ

 대충 6할 좀 넘게 푼 것 같아요

 

6. 공간지각력

 문과 분들이 가장 꺼릴 수 있는 파트일 수 있는데, 모든 문제는 해당 전개도 찾는 문제였어요

 어차피 다 푸는 사람은 없으니, 차근차근 건드릴 수 있는 문제 위주로 생각해보면 답 구하는 게 어렵지만은 않을 듯

 7할 정도 풀었어요

 

7. 상황판단력

 이 파트도 역시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ㅜ

 대충 6할 좀 넘게 푼 것 같아요

 

8. 수 추리력

 전날 푹 자 뒀고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덕분인지 머리가 잘 돌아간 것 같았어요.

 이상하게 답이 보이는 착각이 들 정도로 나름 쉽게 풀었구요

 시중 문제지 수준을 넘어서지 않았어요. 7할 좀 넘게 풀었네요

 

9. 창의력

 원기둥에다가 중간에 막대기가 관통하는 그림이었는데

 모양이 아니라 용도를 써라고 명시해있더군요

 생각나는대로 막 쓰다보니 20개 썼어요

 

10. 인성검사

 정말 솔직하게, 그리고 혹시 시간이 부족할까봐 빠르게 풀었는데요

 시간이 남아서 다시 보려고 하니깐 감독관이 검토하지 말라고 대놓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