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관 두 분이 말씀도 잘하시고 시험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긴장을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문제의 난이도보다 확실히 시간 조절을 못한것 같아요. 모든 영역 절반 정도 푼 거 같네요. 창의력은 한 열개 적고..

정답률만이라도 잘 나왔음 좋겠네요~!

 

-언어추리력

13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시스컴에서 나온 문제유형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고 대우 명제만 잘 알고 활용하면 어렵지 않은 문제들이었습니다.

 

-언어유추력

12문제 가량 풀었어요. 문제지 풀때는 자신있게 풀었는데 막상 시험에 임하니까 갑자기 확신이 사라지더라는... 그래도 푼 문제들은 맞는 답 고르지 않았을까 하는데 ㅎㅎ 한자문제는 없지만 한자를 기본적으로 잘 알아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판단력

정확히 답이 하나로 떨어지는 걸 찾기 힘들었던 유형이었어요. 열 문제 풀었구요. 긴 문제는 빨리빨리 넘기면서 짧은 문제 위주로 풀었습니다.

 

-지각정확성

15문제 풀었습니다. 좌우가 같은거 고르거나 박스 안에 없는 단어, 숫자 찾기 등등

집중만 잘하면 전혀 어렵지 않은 유형이라서 정답률은 높을 거 같네요. 집중 또 집중!!

 

-응용계산력

생각보다 쉬워서 다행이었어요. 열두문제 풀었습니다. 식 전개하는거랑 방정식 만들어서 푸는 등 문제지 유형과 같았구요

정답률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수추리력

10문제 가량 풀었습니다. 문제지에서 풀었던 것보다 난이도가 쉽다고 느꼈어요. 당황하지만 않는다면 규칙 찾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공간지각력

8문제 풀었습니다. 제일 약한 유형이었는데 문제보는 순간 머리 속이 하얘지면서 한문제 풀면 시간 다 갈거 같아서 그럴듯한 답으로 찍었어요 대부분. 이건 확신이 없네요 ㅠ 종이접기 잘하는 친척형은 잘 풀던데 가장 아쉬움 남는 유형입니다.

 

-창의력

도형을 주고 쓰임새를 물어보는 문제였습니다. 10개 적었습니다. 정말 어디다가 저거 쓰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생각하다가 시간 다 잡아먹은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시간관리도 그렇고.. 기대하는건 정답률 뿐인데 마음 비우려고 하는데 비워지지 않네요 ㅋㅋㅋ

다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