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제2공학관에서 시험봤구요 ㅎㅎ

(건물 찾기가 힘들어서 좀 헤맸네요 ... 호실도 2로 시작해서 2층인 줄 알았더니 제2공학관이라서 2로 시작한다고 ㅠㅠ...)

 

한 교실에 40명 쯤 들어갔는데 4-5명 결시한 거 같아요

여자는 저 포함 4-5명이었던 듯...


책상에는 친절하게 '성명, 수험번호, 지원부문, 지원분야, 향후일정, 전하는 말' 같은게 써있었구요 (완전 친절 ! 들고 옴 !)

시간은 누구나 부족하잖아요

오히려 저는 시험이 빨리 끝나서 좋았어요 ㅋㅋㅋ 어제 친 엘쥐는 완전 기운 다 뺐습니다... 헬쥐...ㅠㅠ

 

1. 지각력

모의 풀었을때 100점 맞았었는데 ㅋㅋㅋㅋ 역시 실전은 다릅니다 ㅠㅠ

다른 하나 고르는건 쉬웠는데, 보기에 없는것 고르기가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3-4문제 빼고는 정확히 푼 것 같습니다

 

2. 언어유추력

저는 언어분야에 자신있는 편인데, 좀 헷갈리는게 많았어요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아서 끝까지 풀었는데,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는 2-3문제가 있더라구요

 

3. 언어추리력

언어추리는 시중문제집보다 할 만했습니다.

딱 1세트가 전혀 감이 안오더군요

시간이 모자라진 않아서, 그거 계속 잡고 있었는데 결국 못했습니다 ㅠ

 

4. 공간지각력

솔직히 확신 가지고 찍은건 없구요 ㅋㅋ 뭐 다 헷갈려서...

보기 1,2,3,4 보다가 '이거 같애 !' 하는 순간 걍 찍어버렸습니다.

시간 모자랄까봐 보기 4개 다 확인할 틈도 없었어요 ㅠ


 

5. 판단력

싸트의 언어독해 같은 부분인데, 초반에는 지문이 짧은 편입니다.

거기서 스피드하게 쫙쫙 풀어나가면 뒤에서 서두를 필요 없는 것 같아요

2-3문제 못풀긴 했지만, 풀만한 것부터 골라 풀어서 나름 만족합니다. 다들 어려웠겠지.. 싶은 생각 ㅠㅠ

 

6. 응용계산력

의외로 잘풀렸습니다. 어제 엘쥐는 응용수리부분이 너무너무 어려워서.. 시간 줘도 못풀겠더라구요 ;;

그런데 현차는 보자마자 식이 바로바로 세워지더라구요

시중문제집 유형과 완전! 흡사합니다

싸트칠 때는 시중문제집보다 어려워서 멘붕이었는데..

기본적으로 농도, 확률, 속도, 일, 집합, 동물 다리개수 ... 이런거 알아가시면 돼요

 

7. 상황판단력

현차는 싸트와 달리 상황판단력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다 풀고 싶어서 엄청 스피드하게 했는데 40문항 중에 34개 정도 풀었구요

막 헷갈린다기보다는, 협력과 소통, 말로 해결.. 이라는 측면에서 보니

답이 하나씩 바로 보이길래 쫌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 A가 동료 B에게 협력업체 소장 C.... 등등 엄청 헷갈리니까,

 완전히 이해하고 풀 생각하면 시간이 모자라는 거 같아요)

 

8. 수추리력

음... 수추리 다 푼 것 같네요

싸트할 때도 수추리는 자신있었습니다.

숫자가 점점 늘어나는 경우 / 점점 줄어드는 경우

숫자가 작은폭 + 큰 폭으로 늘어가는 경우 / 작은 폭 + 큰폭으로 줄어드는 경우

제곱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경우

짝수항, 홀수항끼리 규칙이 보이는 경우

연산기호 4개가 반복되고 숫자는 점점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경우

거의 이 유형이 전부인것 같습니다.

 

9. 창의력

원기둥 모양이었습니다.. 그것뿐이었으면 쓸 말이 많았을텐데

가로로 꼬챙이가 꽂혀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망치, 우편함, 속이 깊은 냄비, 정수기, 표지판... 등등 ㅠㅠ 11개 썼습니다.. 엄청 아쉬움 ㅠㅠ


 

10. 인성검사

인성검사는 싸트와 같은 유형이고, 문제도 겹치는 것 많았습니다

같은 기관에서 준비한 듯.... ? !

 

여튼, 면접 가고 싶습니다 !!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