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후에 면접봤습니다. 임원>전공>토론 순으로 진행됐구요.


1. 임원면접

분위기 좋았습니다. 걱정했던 압박은 안 들어왔고, 그냥 일반적인 인적사항과 자기 소개서 중심으로 질문 받았습니다.

면접관님 중에 한분만 빼고는 다들 호응도 잘 해주시고, 최대한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호응 안하셨던 분은

예상키로는...가장 높은신 분이나...아님 관상보시는 분이 아닐까...합니다. ㅎㅎㅎ

암튼...무난한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전공면접

솔직히 걱정됩니다. 많은 지원자가 같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래서 좀 특이하게 설명을 하려다 설명이 꼬여서 망한것 같습니다.

ㅜㅜ 제가 조 마지막이었는데...시간이 많이 지체되어서 중반부까지만 설명을 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리고...전공관련 질문, 이력관련 질문, 인성질문...이렇게 받았네요. 그리고 면접실이 좀 더웠는지...

땀 흘리면서 나왔습니다. 그 모습보고...다음조 사람들 전공에서 압박받아 그런줄 알고 놀라서 순간 다들 긴장하신듯

보였습니다. ㅋㅋㅋ 평이한 문제였는데...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면접이었네요.


3. 토론면접

제가 속한 조 전공면접이 상당히 오래 걸려서 전공면접실에서 나오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바로 토론면접실로 이동했습니다.

토론면접은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속한 조는 사회자 없이 토론을 해서...주제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다들 적극적으로

토론에 임했습니다. 찬성측 의견 나오면, 반대측에서 반론제기하고...같은측 의견에 추가의견 제시하고...또 반론제기하고...

이렇게 끊어지는 느낌없이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토론면접은 결론을 도출해야한다고 들었는데...제가 속한 조는

결론 도출은 못했네요...그래도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논할 수 있는 면접이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도...의견을 들어보고

거기에 말씀은 안하셔도 고개로 호응도 해주시고...자유롭게 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면접이었네요.


그리고 교통비 30000원 수령했습니다. 면접수당 같다는...생각이...ㅋㅋㅋ

아...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샌드위치...맛 없던데요...맛있었다는 글을 많이 봐서...기대하고 같은데...

솔직히 실망이었습니다. --* 별로더군요.

암튼...저의 후기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