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 있는 상경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상경계 응시했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평이한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언어: 4영역 중에서 가장 무난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자문제도 쉽게 나온 편이었고, 뒤에 나오는 지문들도 크게 어려운 내용이 없었습니다. 다만 저는 문과라서 그런지 IT관련 지문은 다소 생소했는데, 지문을 다 읽지 않고 문제와 지문을 껴맞추는 식으로 대충 풀었습니다.

수리: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대소비교에서도 까다로운 문항이 2문제 정도 있었던 것 같고, 자료해석 문제는 한 두번 정도 꼬아서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추리: 파본 검사시간에 26번 보기를 수정했어야 하는데 수정하지 않고 급하게 풀다가 거기서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추리는 시간이 좀 부족했는데, 앞부분에 수추리에서 조금 지체하다보니 뒷부분에 가서도 풀 수 있는 문제를 조급하게 풀어서 못 푼 문제가 많았습니다.

직무상식: 요령껏 풀었습니다. 아는 것만 끝까지 푼다는 생각으로 빨리빨리 스킵했는데, 생각보다 아는 문제가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시험에서 알면서도 시간이 부족해서 풀지 못했던 것을 회상하며 최대한 빨리 풀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