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1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부터는 피티 문제가 1개씩 정해져서 나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인사팀 직원의 말이 있었습니다.

피티 문제는 A형부터 어디까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희조는 J형 문제를 받았습니다. 각 조별로 이름순으로 4명씩 배정받습니다.

피티 문제는 기업에서 직무교육을 시키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데 학교에서의 교육이 효용이 없으니 개선이 필요하다 는 의견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자신의 전공 과목중 강한 과목과 약한과목에 대해서 설명하고 동부제철의 현제 상황에 맞춰 지원자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였습니다.

30분 준비시간 후 A4용지 한장에 정리하고 면접장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1분정도 자기소개후 피티 발표를 시작하라고 하십니다.

면접관은 두분이 앉아계셨는데 나이 많아보이는 한분은 표정이 거의 지겨워 죽겠다는 표정이었습니다.

발표할때 눈을 감고있거나 질문할때 핸드폰을 쳐다보시는데 지원자가 시원찮아서 그런건지 직무를 소홀히 하는건지 좀 의심스러웠습니다.

지원 지역에 있는 공장과 직무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4명 모두 피티가 끝나면 개인질문 두세개 들어오는데요 집가까워서 근무지 선택했다고 했던분 좀 까였습니다. 저는 아주 가벼운 질문 두개정도 하고 짧게 넘어갔는데 다른 세분에게는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전공관련 지식을 물어보지는 않구요 그냥 관련질문만 하십니다. 뭘 배웠느냐, 직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냐 같은 질문요. 쉬는기간 있으면 뭘 했냐 등등 가벼운 질문이었습니다만 까일게 있는 분들은 준비좀 해가셔야될듯 합니다. 제가 학점이 낮아서 학점 질문 대비를 해갔는데 안물어보셨어요.

면접시간은 30분정도에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