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부산은행 안락동 연수원에서 면접을 봤어요.

7급이라 여성분들이 대부분이였어요.

 

8시 30분부터 7시까지 인성면접, 성과창출면접 (토론), PT면접, 인적성검사을 봤어요.

총 4개 조로 나누어서 일정을 소화했어요.

수험번호 별로 시간표 같은 걸 주셔서 마음의 준비 할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하루종일 면접을 봐야하니, 머리랑 메컵 받고 오신 분도 꽤 되더라구요.

 

인성면접은 30초 자기소개랑 간단한 질문 서너개 정도 (약 15분 내외) 하셨고,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3명 들어갔었어요.

조 마다 면접 분위기가 조금 틀린거 같던데, 압박 면접은 없었어요^^

 

PT면접은 기사 삽화를 주시곤 기사 내용 유추와 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 이였구요.

생각할 시간 1분 주어지고, 발표는 2분 가량 해야 합니다. (초 시계로 정확하게 잽니다ㅋㅋ)

면접관은 2명이였고, 혼자 들어가서 발표했어요.

발표 할 때 앉아서 해서 그런지 덜 힘들었던 거 같아요.

 

성과창출면접은 토론 면접 같은 건데, 토론이라기 보다는 회의에 가까웠어요.

대략 8~9명이 조가 되는데, 저희 조 주제는 '종업원이 일하기 좋은 지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였어요.

조장, 서기 각 한 명씩 뽑고, 발표자 2~3명 뽑아요.

회의 할 때 면접관 3 명이 돌아다니거나, 앉아서 지켜 보면서 점수를 매기는 거 같았어요.

 

인적성검사는 전 수리가 어려웠는데, 원래 수리를 잘 못해서ㅋㅋㅋ

그 외에는 상식, 인성, 틀린글자 찾기?, 언어추리 등등 무난하게 나왔던 같습니다.

 

점심은 연수원에서 제공해 주었고, (맛있었어요!)

면접비도 2만원 챙겨주시더라구요^^

 

면접 끝나고 나오는데,

면접관님들과 직원분들이 박수 쳐주셔서 분위기 완전 훈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