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 Life science부문 수시모집 면접 후기입니다.


제약부분이고, 직무는 RA(Regulatory Affairs)입니다.




[1차면접]


5/4에 판교 SK케미칼 본사에서 1차 면접을 봤습니다.


수시모집이었기 때문에 전체 면접은 두 번만 봤구요, 공채로 치자면 2차면접에 해당되겠네요ㅎㅎ(공채는 1~3차 면접)


본사 로비에서 안내를 받아서 대기실에 가보니 저포함 열 명의 이름이 화이트보드에 면접 순서대로 적혀 있었습니다.


한 30분정도 대기하고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면접은 면접관 3 : 면접자 1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인성면접 위주였구요.


인사하고 들어가서 앉은다음, 1분 자기소개 먼저 했습니다.


그 다음 질문들을 해주셨는데요, 신입이고 다른 지원자분들에 비해 전공도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자신감으로 밀어붙였습니다ㅎㅎ


자소서와 이력서 위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주요 질문 내용들은 기억나는대로 쓰자면..


- 성격의 장단점


- 리더쉽이 있는가? (이 질문과 연계되어 몇개의 꼬리물기 질문이 있었습니다.)


- 책임감이 강하다고 했는데 증명해 줄 사례를 말해보라


- 직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 규제/허가 사항을 다루는데 있어 본인이 얼마나 적합하다고 생각하나?


- 취미와 특기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이나 질문


전체 면접시간은 10~15분정도 한 것 같구요, 분위기는 편안했고 면접관님들 인상도 좋으셨습니다. 


그런데 몇개의 꼬리물기 질문들을 하셨는데, 거짓말을 하는지 여부를 보시는거였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끝까지 일관된 대답


을 하길 바라시는 거였습니다ㅎㅎ


면접비는 3만원 이었구요.




[2차 면접]


1차면접 합격했다는 메일 받고 정말 뛸듯이 기뻤네요ㅎㅎ


그런데 산넘어 산... 이번엔 임원진 면접이었습니다. 제가 1차 2차 면접하는 동안 뵌 다른 지원자분들은 다들 신입이었는데, 아마


경력직 분들은 따로 면접을 봤을 듯 합니다. 여튼 이번엔 저포함 세 명 이었습니다. 역시 판교 본사에서 봤구요. 5/11에 했습니다.


면접은 면접관2 : 면접자1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역시 임원진 면접이다 보니 인성면접이었구요.


노크하고 들어가니 두 분이 계셨고 인사를 하고 앉으니 의자 끌고 가까이 와서 편히 앉으라고 하셨네요ㅋ


주요 질문들 생각나는것들 적어보면..


- 공부 왜 안했나?(학점 보시면서..ㅋㅋ)


- 주량은 얼마인가? 취미는? 여자친구 얘기도 물으셨고ㅋㅋ 다 솔직히 대답했습니다. 


- RA가 뭐하는 직무인지 아는대로 설명해 보아라


- 왜 이 직무를 하고 싶나?


- 직무를 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 공무원과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예상되는 문제점? 본인은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 학연, 지연, 인맥이라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지방근무 가능한가?


- 컴퓨터 능력 어느정도?(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 어디어디 지원했고 결과는 어떤가?


-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뭔지 편하게 말해보아라(RA말고 다른회사엔 QA로도 지원했다는 질문에)


-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이나 질문


역시 분위기는 편했는데, 임원진분들의 포스는 확실히 다르네요. 그 앞에선 꾸며내는 답변은 절대 못할것 같은 분위기...ㄷㄷㄷ


그리고 준비된 매끄러운 답변 보다는, 진짜 속에서 나오는 그런 답변을 이끌어 내셨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에 비해 학교나 학과가 열세여서... 자신감으로 밀고 나갔습니다ㅋㅋ


전체 시간은 15분정도 걸렸고, 면접비는 3만원이었습니다.





결과는 뭐 다음주쯤 나올건데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