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퀘어 옆에 있는 연세빌딩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1차 면접은 '영어 PT면접'과 '제2외국어 면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제2외국어 면접은 가산점 개념이라 그렇게 비중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영어 PT죠.

 

대기실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3명이 한 조로 움직이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일단 저희 조는 제일 먼저 제2외국어 면접을 봤습니다.

3명 총 15분, 한 명당 5분씩 진행되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자기소개, 인생에 가장 많은 큰 영향을 준 사람이 누구냐?, 추가로 하고 싶은 말.

 

제2외국어 면접이 끝나면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바로 PT준비실로 들어갑니다.

PT를 50분 동안 작성하는데 45분은 준비시간이고 나머지 5분은 파일 업로드 시간입니다.

주제는 생각보다 짧은 것이 나왔습니다.

"남미에서 새로운 비지니스를 시작하려고 한다.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프로모션 할 것인지 구체적인 전략을 짜보라"

PT실에 들어가기 전에 리모컨 사용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면접시간은: 영어PT 5분+Q&A 5분 총 10분이고요.

 

PT는 총 5분인데, 그 중 1분은 한국어로 간략하게 자신이 작성한 피티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고 사실상 발표시간은 4분입니다.

Q&A는 대부분이 인성에 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 나라'로 진출하는데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이 더 있다면 3가지만 말해보라

-대학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했던일은?

-들어와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 나라'에서 일해야 한다면 할 수 있겠는가?

 

이상 2012년 상반기 대우인터 1차 면접 후기였습니다.

이 글이 다음에 지원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