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경우 핵심역량면접이-직무면접(토론면접)-영어면접 순으로 봤네요.


가장 먼저 핵심역량면접의 경우 인성이라고 들었는데 일반적인 인성이랑은 다르네요.

자리에 앉자 마자 도전적인 경험이나 다른 무슨 경험 이야기 해보라고 합니다.

거기서 이야기 하면 그거 가지고 계속 파고 듭니다. 압박이라기 보다는 그냥 답변과 관련된 질문이네요.

다른 질문도 경험 위주로 물어보네요. 아무래도 경험을 통해 사람의 성격파악하는거 같았습니다. (면접관님들 열심히 적으시더라는...)


두번째 직무면접입니다.

제가 속했던 조는 4명이었고 면접장 앞 의자에 앉으면 문제를 나눠 줍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판( 이걸 뭐라고 하더라..)이랑 볼펜도 같이 줍니다. (볼펜이 별로 안 좋아요..ㅋㅋ)

문제를 받으면 20분간 자신의 의견을 만듭니다. 주어진 문제는 회사에 관련된 거였는데 여러가지 상황을 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토론하는 겁니다. 주어진건 총 두장이었고 앞에는 문제랑 현재상황 같은거 주고 뒷장에는 수치랑 도표가 주어졌습니다.

제가 한 주제를 대충 내용을 설명하면 노조와 회사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해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거에요.

20분이 지나면 들어가서 인사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처음에 기조발언 2분씩 하고 토론 20분 들어갑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끝나기 3분전 쯤에 시간 알려주네요.(이건 공통이 아닐지도..) 아무튼 그렇게 토론이 끝나면 최종의견 1분씩 시킵니다. 

토론이 끝나면 답변중 궁금했던 내용이다 토론의 내용 중 지원자의 의견을 더 알고 싶은거 질문하네요.

아 그리고 토론면접의 경우 개인평가랑 조원평가 두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가능하면 결론을 내시는게 좋을듯.

준비시간 포함해서 한 시간 15분정도 걸렸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잘 갑니다. ㅎㅎ


마지막 영어면접

간단합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막 인사하고 시작하기 직전에 풀 네임 말해달라고 하고 시작합니다.

저 같은 경우 

1번. 니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이 뭐냐? 주로 언제 그 음식을 먹냐? 

2번. 이거는 내용 읽어주면 요약하는거에요. 제가 답들 제대로 못했더니 부가 질문 막 들어오더라구요.

3번. 사람들이 일기를 쓰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마지막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이 누구냐? 그 사람이 나오는 프로그램 중 니가 좋아하는 것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시간은 딱 10분 걸리네요.


 다른 면접이랑 비슷할 것 같아서 편안하게 갔었는데 좀 어려웠네요. 직무가 잘 안 맞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ㅎ


사람들이 하도 후기를 안 남겨서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