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인턴 면접 후기 입니다.

인턴 3개월 한 뒤에 대략 60% 정규직 된다고 합니다.

서류 통과 후 면접을 한 번 보는데 대신 임원급 1명과 실무진급 2명 이렇게 세명이서 면접관이고

지원자 3명이서 다대다 면접입니다.

 

임원으로 추정되는 분이 엄청 까칠하십니다. 일부러 압박면접 하시는듯 해요

처음엔 자기소개서 위주로 일부러 압박합니다. 비전으로 써놓은거 말하면서 이거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 성장배경이 이게 끝이냐?

모 이런식으로 압박하는데 압박에 당황하지 말고 그냥 소신껏 자기 의견 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소신껏 말하면 나중에 또 칭찬해 주기도 합니다. (앞으로 지원하실 분 계시면 미리 자기소개서 읽어보고 소신껏 대답하시길)

면접 한번보는 대신 1시간 이상 봅니다. 지원자 세명인데 그 정도면 꽤 긴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아 그리고 너무 어려운 용어나 내용은 자소서나 면접에서 삼가시길... 어떤 석사 지원자분이 어려운 이야기많이 쓰고 하다가 엄청 물어보고 틀렸다고 하고 암튼 옆에서 제가 다 민망했음

느낌은 좋았는데 결과는 최종 탈락하였습니다.

느낌이 안좋아도 탈락하고 느낌이 좋아도 탈락하고 취업하기 참 힘드네요...면접가면 최종까진 가는데 최종합격하기가 참...ㅠㅠ

이제 상반기 쓴 거 거의 다 끝나고 더이상 쓴 것도 없는데 원치않게 하반기로 취업재수 들어가는 참담한 심정입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