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LG CNS 합격한다. 작년 하반기 엘지 씨엔에스 합격 수기

 

수도권 산업공학과 학점 3.1 토익스피팅 5급 OPIC IL 인턴 1년 봉사활동 2번

 

자소서

자소서는 저희 과 선배 중에 엘지 들어간 선배님들한테 기본적으로 좀 물어보고 첨삭은 아니지만 조언을 들었었는데

요. 키워드는 단순하더군요. 솔직하게 그러나 자신있게 쓰라고… 그렇게 누가 못쓰려고 못쓰냐구요. 쓰다보니까

산으로 가고 부풀려져서 그렇지.. 그래서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바라보고 잇던 엘지 씨엔에스에 제출한 자소서는

내기 전에 첨삭을 받았습니다. 솔직하고 자신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행히 서류 통과!

 

인적성

엘지 씨엔에스 전용 rpst 책을 사서 공부를 했고 시중에 있는 문제집 친구들이랑 같이 사서 몇번 풀어보고

갔습니다. 전형이 여러 개로 나눠지면서 당황하긴 했는데 다행히 인적성은 합격했네요.

 

1차 면접

상암 IT 센터 12층 대기실에서 대기했었구요 좀 일찍 갔는데 그때 벌써 2분이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서비스

산업 2번째였었고 직원분이 저보고 긴장 좀 풀라고 했는데 민망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원자들끼리도 그

덕분에 분위기 좋아져서 면접장 들어가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던듯

 

8층에 2면접실 들어갔는데 면접관님께서 집이 멀다고도 물어봐주시고 아침부터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봐주셔서

좀 긴장이 풀렸던 것 같네요. 그 질문에 새벽 일찍부터 준비하고 오히려 여유있게 면접 준비 하느라

인드컨트롤도 되고 좋았다고 말해주는 센스도 작게 나마 발휘해봤습니다. 면접일 이후 계속 준비하고 있었다고

ㅋㅋㅋ

 

제가 자소서에 유비쿼터스 이야기를 썼었는데 여지없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 부분은 미리 자신있던 분야라서

아예 대놓고 자소서에 이거 질문해달라는 식으로 쓴거였는데 물어봐주셔서 오히려 다행. 또 전공관련한 질문으로

 rfid질문이 나왔는데 제가 그 전에 면접 족보랑 위포트 기업분석 그거로 미리 대비해서 차근차근 잘 대답을

했습니다. 그 덕에 면접을 잘 본 것 같네요. 질문 중에 뭐 면접관님이 반박도 하셨어요. 자네가 말한거보단 이렇게

하는게 더 낫지 않나 그렇게..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잠깐만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라고 말하고 한 30초? 그정도

후에 바로 대답했습니다. 조근조근하고 예의바르게요. 뭐 대충 기억하자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그렇게 하는게 맞지만 제 생각은 이런 부분에서 출발해서 말씀드린 거라고 말했던 것으로 기억 나네요. 추가적인

질문은 다행히 하지 않으셨고요.. 정말 다행이었던 듯…

 

전공 관련 질문이 한 60% 됐던 것 같고 그 다음에는 제 자소서를 보고 질문하셨어요. 개인 신상에 관련한거…

 제가 봉사활동을 2번 다녀왔는데 두번 다 국내였는데 어떤 봉사활동 했냐 어떤 걸 느꼈냐 그래서 솔직하게

 그러나 그런 경험들을 기업에 적용해서 이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이런 식으로 유두리 있게

대답했습니다.

 

자기 피알할 때 어렸을 때부터 인천 살았지만 엘지트윈스 팬이었다고 ㅋㅋㅋ 이렇게 드립을 친 후 팬만이 알

수 있는 이야기들과 내가 엘지에 들어가면 이렇게 잘할 수 있다 뭐 이런 식의 아부를 떨었어요. 사실 가장

중요했던 건 전공관련한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거랑 자소서에 있는 내용만큼은 확실하게 숙지하고 가는거..

 

지금 자소서 낸 분들도 그 내용 중에 나올만한 질문을 뽑아보시고, 특히 전공관련한 부분은 공부 많이 하고

가시면 꼭 필승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차 면접은 5명이서 같이 봤는데 이때도 두번째 타임이었네요. 이때 역시 전공관련한 질문들이랑 IT 기반

관련한 질문이 섞여있었는데 저희 조에 비전공자들도 있어서 그런 분들은 아무리 비전공이 감안된 질문이

 나오더라도 약간 당황하시더라구요. 그에 비해 저는 전공에 관련된 질문은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잘 대답한 것 같네요.

 

면접장 나오면서 예감은 2차보다 1차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2차에서는 압박 질문도 나오고 그랬었어요.

조별 면접이다 보니까 그런가? 면접관님들도 좀더 파내려고 노력하시는 듯 보였음..

 

저 서류 한 열군데는 떨어진 것 같고 CJ랑 LG CNS만 남아있었는데 붙었었네요.

정말 다행이고, 여러모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미리 대비했던 것들이 행운이 된 것 같네요.

 

자소서 준비할 때부터 면밀하게 계획하시고 작성하시고, 특히 면접 공부 자소서랑 연계해서 많이 하시면

꼭 필승하실 겁니다. 다들 파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