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공학 전공으로 직무 건축(시공)으로 한화건설 취뽀 했습니다.

공채 준비 하면서 많이 힘들 었는데, 좋은 회사에~! 가고 싶은 회사에 취업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는 중경외시/건축공학/4.18(4.5)/토익 780/ 오픽 IM3/대기업 인턴(메이져 건설사)1회/ 교내 우수상 2번/ 교내 공모전 장려상/

건축기사/튜터링,국토대장정,자전거 여행,동아리 회장 등 다양한 경험(동아리 5개 정도 활동)/봉사활동 2달/

이 대략적인 저의 스펙입니다.

 

1. 인턴

저는 2012년 1학기에 대기업에서 인턴을 하였습니다.(1학기 지원당시, 기사자격증 없고, 학점은 4.1(4.5)정도)

(1) 서류

당시 총 10곳에 지원하여,

서류 5승 5패 - 대우, 두중, 롯데, 한화, 현대 탈락/SK, 삼성(다붙여주니까요), GS, 금호, 대림 합격

하였습니다.

자소서를 많이 보는 2기업인 대우와 GS는 각각 떨어지고 붙었네요.

뭐 자소서를 열심히 썼지만, 당시에는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2) 인적성

인턴 이기에 금호와 대림은 인적성이 없었습니다. 바로 면접이었고

3군데의 인적성중 SK 탈, 삼성 탈, GS는 합격했습니다. (1승 2패)

 

(3) 면접

GS, 대림, 금호

3곳의 면접을 봤는데

GS는 1,2차면접, 대림과 금호는 면접을 1차 면접만을 봤습니다.

이 곳 중 1곳에 합격하여(1승 2패) 여름 방학 때 인턴을 했습니다.

 

2. 2012년 하반기 공채

하반기에는 좀 더 많이 서류를 썼습니다. 방학 동안 인턴을 하느라, 건축기사 하나 취득 말고는 1학기와 다름없는 스펙이었습니다. 하지만, 싸트나 다른 준비를 못해 하반기가 좀 두려웠습니다.

 

(1) 서류

서류 정말 많이 떨어 졌습니다.

자소서도 첨삭도 많이 받고, 공대생 중에서는 꽤 잘 쓴다고 생각 했는데...

많이 떨어졌어요... 특히 초반에 발표난 곳에서 엄청 떨어져서, 멘붕와서 뒤에는 안되나 보다 하며 자포자기로 서류제출 마감

날짜만 맞춰서 낸 곳도 몇 군데 있었는데 이곳도 탈 이었습니다.

24곳을 써서 10승 14패를 했습니다.

서류 10승 14패 - 대우, 대림, GS, 포건, 롯데, 두중, 대조양, SK, LG CNS, 대한 항공, 코오롱, 현엔, 기아차(인턴), 이마트(인턴) 탈락/현대, 한화, 쌍용, 금호, CJ, STX조선해양, 한라, 현대엠코, 삼엔, 아모레퍼시픽 합격

이마트와 기아차는 공채가 10월을 지나갈 무렵 떴던 동계 인턴을 쓴 것 같습니다. 직무는 경영지원(총무)와 국내영업 써서 탈 했고요. 아모레 퍼시픽은 경영지원에서 건축직을 뽑아서 지원해서 합격 했습니다.

자소서를 인턴 합격 자소서에 조금 내용을 더 추가 하였는데, 이것이 좀 부족하여 자소서를 보는 대우, GS, 포건, 대조양, 대한 항공 등에 탈 한 것 같습니다. 오판 한 거죠. ㅜㅜ

 

(2) 인적성

인적성은 최종적으로 현대, 한화, 현대엠코 합격했습니다. 쌍용과 한라는 면접과 같이 보는데 이것 때문에 최종에 떨어 진게 아니니, 그럼 5곳 현대, 한화, 현대엠코, 쌍용, 한라 5곳 합격으로 적겠습니다.

인적성 5승 4패 - 금호, CJ, STX조선해양, 삼엔 탈락/ 현대, 한화, 현대엠코, 쌍용, 한라 합격

- 그런데 쌍용은 채용 중단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모레 퍼시픽은 인적성 없이 바로 1차 면접입니다.

  CJ는 현대와 겹쳐서 포기, 금호랑 STX는 겹쳤는데 STX포기(금호도 공부 안했으나, 현대 엠코와 똑같은 유형이라  연습하러

  갔습니다), 싸트는 탈.ㅜㅜ

- 금호가 엠코보다 안 좋아서 엠코연습을 금호 때 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선호로 엠코를 금호보다 좋아해서 엠코를 위해

  금호를 희생 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3) 1차 면접

결국 면접은 아모레 퍼시픽, 현대, 한화, 현대엠코, 한라, 쌍용 6곳을 갔습니다.

하지만, 쌍용은 결과도 모른체 채용 중단 되었습니다. 따라서 승패에서 쌍용은 빼겠습니다.

- 결과는 3승 2패 - 현대엠코, 아모레 퍼시픽(불참) 탈락/ 현대, 한화, 한라 합격

- 현대는 1,2차가 나눠지지 않고, 한번에 봐서 1차 합격이라고 썼습니다.

엠코와 아모레 퍼시픽 날짜가 겹쳤는데, 엠코를 갔습니다.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탈건축이냐 전공을 살리느냐와

엠코는 2번 면접, 아모레는 3번 면접(기술직이라 채용인원도 적음.)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 엠코는 영어 면접에서 교포분의 말을 못 알아 들어, Pardon?만 5번 이상한 결과 탈락 입니다. ㅜ 아마 영어에서 과락 한 것 같아요

- 한화는 영어와 역량 면접을 봤는데, 영어는 편하게 오픽에 나오는 주제 처럼 봤고요. 역량은 압박으로 봤습니다. 도전적 일 3콤보와 원칙관련 된 질문, 상황 판단, 하고 싶은 직무, 해외 근무 가능 정도 물어 봤어요

- 한라는 전공만 보는데... 갑자기 영어를 물어봐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사전 공지가 없어서, 영어 준비 하나도 안했거든요)

영어 어버버버.... 했고, 전공은 2~3개 물어봐서 다 답했어요.

 

(4) 2차 면접

- 결과는 현대, 한라 탈락/ 한화 합

개인적으로 저는 면접을 잘 보는 지원자라고 생각 했습니다. 말하는 습관, 태도, 아이컨택, 목소리 등 좋은 점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리고 취업 스터디와 강좌 등을 1년간 하며, 많이 갈고 닦았습니다. 하지만, 긴장되고 힘든 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또 많이 하면 할 수록 좋아 져야 하는데, 더 힘들고 나쁜 습관이 생기고 악재의 연속이었습니다. 각설하고......

현대는 한번에 보는 영어+전공+인성(PT포함), 한라는 임원만, 한화도 임원만입니다.

제 생각에도 한화를 가장 잘보고, 다음으로 현대, 한라 순으로 잘 본 것 같습니다.

- 현대는 전공면접에서 친환경 기술, 앵커 볼트 매입 방법, 알칼리 골재 반응을 물어 봤습니다. 영어는 카메라 가져다 놓고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영어면접과 굉장히 유사하게 진행했습니다.(영어 면접 본 중 난이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임원은 공원 내 애완동물 반입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1분 내용의 PT와 인성 위주의 질문 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턴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고 상황 판단 질문도 있었습니다.

- 한라는 면접 보고 나와서 한숨 쉰 기억만 있네요. 4명이 들어 갔는데, 한 20~25분 정도 본 것 같아요. 질문이 최근 건설회사에 소송이 많은 이유와 교내 공모전, 졸업 논문에 관한 내용인데... 다 처음 받아 보는 질문이라 당황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옆 지원자 질문 나한테 했으면 좋았을 텐데...를 수백번도 더 생각 했죠...ㅜㅜ

- 한화는 임원 면접을 6 대 6으로 약 20분간 봤습니다. 공통 질문 1개(인턴 및 현장 실습 경험)과 개인질문 1개씩 했습니다.

전, 인턴 이야기+기업문화 질문 1개와 현장에서 스마트 폰을 활용한다면 어떠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겠는가? 질문 1개 해서 총 2개를 받았습니다. 다른 지원자에게 개인 질문을 우수논문상과 플랜트 교육,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가 등등을 물었는데, 저만 스마트 폰~~ 질문을 받아서, 아~! 떨어졌구나 생각했는데.... (ㅇㅇㅇㅇㅇㅇ, 이렇게 사람이 않아 있으면 제가 3번째 앉아 있었는데 6->5->4->2->3 이렇게 질문을 해서 더 당황 했습니다. 1번자리는 결시, 저를 한번 건너 뛰어서 ㅜㅜ)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해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원 면접에서 답변 한 내용 중 가장 잘 대답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합격 했습니다~!

 

이제는 한화건설 신체검사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1학기 때 인턴 당시 신검 무난히 통과해서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글을 깔끔하지 못하게 썼는데.. 이해 부탁드립니다.

 토목/건축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많이 취업하기가 힘듭니다. 플랜트 생각하면 어떠냐 하지만 100명의 플랜트 인력이 필요하다면 플랜트 건축인력은 많아야 5명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어느쪽이든 힘듭니다. 자신이 플랜트 설계, 시공, 건축(토목)시공 등 하고자 하는 분야가 있으면, 노력하며 계속 두드리세요.... 하나는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축 시공이 없는 회사만 플랜트를 썼습니다.)

 이번에 저희 과는 대기업에 10명정도 가지 않았을까 생각 될 정도로 취업이 많이 힘든데,

그래도 노력하고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다 된 것 같습니다~! 다들 할 수 있으니까 토목/건축인 여러분 힘냅시다~!

 

(한화 건설에 대한 자세한 수기는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자소서/HAT/1,2차면접/ 등 상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