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뽀를 해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될줄이야..ㅋㅋ

우선 이곳에서 많은 자료를 얻었기에 취뽀 회원분들, 관리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는 서울 중상위권 공과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 졸업예정입니다.

성적은 학부 4.0/4.5, 대학원 4.0/4.0 입니다.

나름 열씨미해서 장학금 받으려고 노력했더니 성적은 나쁜편은 아니네요 ㅋ

근데 토익과 스피킹의 경우는 일반 기업이서 요구하는 적정 커트라인 정도밖에 안되네요;

대학원에 직학하다보니 아무래도 영어에는 소홀하게 되서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영어점수를 만들었습니다.

자격증 같은 경우도 딱히 없었기에 말씀드릴 것도 없네요;;

 

 

우선 대학원 졸업예정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공을 살려서 지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어 및 동역학 전공이어서 주로 기계 쪽이나 제어 쪽으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공채 준비는 아래와 같이 했습니다.

 

1. 자소서

   우선 저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대학원을 진학했기때문에 자소서에 다양한 경험을 기술하기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인턴이나 공모전, 해외연수 등등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소서에 쓸 말이 없었습니다.

   경험이 없었기에 회사의 직무와 학교에서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최대한 엮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자소서에 나오는 화려한 수식어구들은 모두 배제하고 철저히 경험을 기술하는 식으로 썼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15개 정도 지원했었는데 서류탈락은 2개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최종 합격한 두산은 서류를 보지 않고 dbs 로 서류전형을 대신 한다는... ㅋ

 

2. 인적성

   우선 인적성의 경우는 SSAT, HKAT, DCAT을 제일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석사과정에 있다보니 프로젝트때문에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장 처음에 보는 SSAT를 좀 열심히 해 놓으면 다른 인적성들도 어느정도는 커버할 수 있기에

   초반에 바짝 공부했었습니다.

   HKAT의 경우는 제가 가장 가고자 하는 회사였기에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인성이 문제인지 결국 낙방했고

   DCAT의 경우는 현차 다음으로 너무 가고 싶었던 기업이어서 HKAT과 같은 결과를 낳지 않기위해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적성 보다는 인성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어느 누구나 처럼 솔직히 응답하라는 말밖엔;;;;

 

3. 면접

   저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삼성과 두산 면접을 봤습니다.

   두군데 모두 최종합격은 했지만 두산을 선택했구요..

  

   삼성의 경우는 3개의 면접을 하루에 다 끝내는 형식이었고 두산의 경우는 2개의 면접을 하루에, 임원 면접이 최종이었습니다.

   삼성의 합격이유를 생각해보면 토론 면접에서는 적당한 의견 개진과 다른 지원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 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pt면접에서는 물리문제를 푸는 부분이었는데 흔히들 솔루션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식을 차례차례 전개해 나가고 최종적으로 숫자를 대입해서 답을 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부분에서 아무래도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두산의 경우는 SI면접과 DISE면접으로 나뉘는데

   SI면접에서는 큰 토픽에 대한 내용을 어떤식으로 말해야겠다 라고 미리 생각을 하고 갔었고

   다행히도 준비한 토픽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은 질문들을 해주셔서 대답에 많은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SI에서는 특히 솔직하게,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모르는 것은 모른다, 그랬던 경험은 없어서

   말씀드릴 수 없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DISE에서는 다른 회사와는 좀 다르게 비지니스 pt면접이었는데 이부분은 준비를 할 수 없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치루뤘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최대한 자료를 이것저것 보고 따로 정리하고

   실제 pt 자료에는 간단하게 작성하여 면접관님들이 발표자료에는 언급 안된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도록 했습니다.

   아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유에서 이런 결정을 했다고 말씀드리고

   깜빡하고 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그부분은 보지 못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느 면접이나 마찬가지로 자신감 있게 말하고 진솔하게 대답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들이 평가하는 부분이 정답 여부도 있겠지만

   우선 면접자의 태도, 논리성, 진솔합, 자신감 뭐 이런 것들을 판단하니까요..

 

이런저런 말들을 쓰다 보니 두서도 없는것 같고 길어졌네요;;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취준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