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도 중요하구..스펙도 중요하구...

 

뭐 저도 서류통과에 대해선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학점 3점초반 토익 800입니다.인턴무 자격무 연수무 =>저렴한스펙 ㅡㅜ

 

자소서중에 지원동기와 입사후포부...여기가 가장 중요한 대목이니 신경써서 작성했습니다. 자소서 쓸 때 제가 중점적으로 생각한 것은 회사가 나를 왜 뽑아야 하는지 에 대해 많이 고민해서 썼어요 그래서 내가 회사에 들어가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또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아는 선배나 친구 그리고 에듀스와 위포트라는 곳에서 분석자료를 많이 활용했어요

아! 해커스잡이라고 사이트 있는데 거기도 좋아요 후기도 많고 정보가 많아서 용기도 얻고 분위기도 미리 익혀보고 그랬어요

   

1000명가량 한양대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최종 150명정도 뽑는다니..7:1정도 되네요

 

시간 정말 짧고 문제도 다른데보다 난이도가 잇습니다..

 

뭐 저만 어려운게 아니라 남들도 다 어려운 거니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풀어야합니다 ㅋㅋㅋ G-TELP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무료 모의테스트 두번정도 연습하고 갔습니다.

  

분당 정자역에 SK C&C본사가 있습니다.sk u-tower 멋집니다. ㅋㅋㅋ 멋진 sk c&c 본사 건물을 보며 담배한대 피고...ㅋㅋㅋ 들어갔습니다. SK는 말로 듣던대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럭셔리 면접(스테이크와 와인, 바베큐파티 등등) 으로 유명했는데 이번에는 다른데와 비슷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층 로비에서 이름표를 수령하고 8층 대기장소로 갑니다.그곳에 가시면 안내해 주시겠지만 이름표앞에 적혀있는 알파벳 조 순서대로 자리에 착석합니다. 한 조에 6명씩 입니다! 그후 시간이 되면 면접 진행 방법과 토론 주제가 적힌 자료를 나눠줍니다. 30분정도 토론주제에 대해 생각하도록 시간을 줍니다.

저는 토론=>직무=>인성순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토론면접

 

우리말토론 30분과 영어토론 10분이 주어집니다.

 

우리말 토론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별로 각기 다른 토론 주제가 주어집니다. 저희조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아야 할 21명의 각기 다른 유명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델라대통령, 유명 영화배우, 스포츠스타, 의사, 변호사, 국회의원 등등... 여기서 신장이 6개밖에 없을때 신장이식수술을 받아야할 6명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2명의 대기자를 선택하라! 그 이유는?" 이 질문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두분이 격렬히 토론하신 관계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시간 종료....ㅡㅜ

 

영어토론은 "아침형인간이 좋은가?저녁형 인간이 좋은가?" 이문제로 토론을 하였고...2~3번정도 발언을 했습니다. 다른 영어토론 문제로는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하는 것?"등이 있네요...

   

-직무면접

 

같은 조에서 2명씩 동시에 서로 다른 면접실로 들어가서 면접을 보기때문에 면접관이 다 다르게 될거라 봅니다.

 

2명이 함께 들어갔는데 20분 정도 소요되고... 서로에게 질문 내용이 다릅니다. 질문자 특성에 따라 즉석에서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답변하게됩니다.

 

(IT관심도, 프로젝트경험, 자신이 가진 IT스킬)순으로 자기소개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원동기"

"자신의 전공을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설명한다면?"

"프로젝트 경험은?

우리 회사 궁금한점은?"

"인기 많아 보이는데?" 사람과 친해지는데 얼마나 걸리나?"

"ITS를 아나? 그에 구체적인 경험이 있으면 말해봐라"

"sk C&C 솔루션에 아는거 있으면 말해봐라"

"영업분야 할 수 있는가? "

"친구와 약속이 있는데 급한일이 생긴다면?

 

이정도 질문 하셨는데 한가지 질문이 끝나면 그 대답에 꼬리 질문이 이어지는데 압박은 아닙니다. 처음에 면접관님들이 무표정했는데 제가 좀 엉뚱한 대답을 했더니..옆에 같이 면접보러 들어간 여자분이 소리내며 웃었습니다..제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그래도 조금 분위기가 좋아졌죠 ㅋㅋㅋㅋ

 

같이 들어갔던 여자분이 경제학과였습니다. 그 분에게는 "IT체험한 적?"등등...물어보셨느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분에게는 IT분야에 대해 많은 것을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인성면접

혼자 들어가게 됩니다.

 

오히려 직무 면접보다 더 직무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ㅡㅡ

 

! 대기시간에 받은 종이에 인성 PT 주제가 5가지 주어집니다.

 

"상사에게 꾸지람 받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상사가 불가능한 일을 시킨다면?"

 

"일과 삶을 100분위로 나눈다면?" 등등...2가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이거 대기 시간에 준비하시면 됩니다...

 

인성면접이었지만 전공 관련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전공 프르젝트와 과목에 대해 전체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세세하겐 묻지않으시더군요

 

그리고..인성질문으로는...

 

 

"군대가서 뭘 배웠나?"

 

외국 여행 갔네? 의사소통은 잘했나?

 

"다른회사 어디 합격햇나?"

 

"축구 잘하나? 포지션은?"

 

이정도의 질문이고, 서로 대화하듯 편하게 대해주시니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그리고 유명한 케이스 면접을 합니다 ㅋㅋ

 

질문 " 분당의 가구당 평균 TV시청 시간은?"

 

준비시간없이 급작스럽에 바로 했습니다.

 

다른 면접실에선 1분정도 준비하라고 했다던데 ㅋㅋ

 

우리조 6명중 3명에게는 케이스 면접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