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발표가 나고 지인들의 연락이 쇄도(?)해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네요.

 

저는 삼성전자 DMC 쪽에 합격하였습니다. 대졸공채였구요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그럽니다~

 

검정고시 출신인 저는 그저 평범한 자퇴생이었습니다. 친구들 학교다닐때 17살의 나이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던 중 공부에 대한 목표가 생겼고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검정고시를 봤습니다.

그 후 그동안 모았던 돈으로 학원에 다니며 수능까지 보고 제가 원하던 과에 진학을 했어요.

 

원래 공부를 못 했던 학생이라 대학에서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매 학기 성적우수장학금을 받고, 가난한 집안환경

때문에 학교를 다니면서도 교내근로, 노래방, 멘토링 등 아르바이트를 계속 했어요.

 

그러다 4학년 2학기인 이번 학기에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였고 SSAT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10월에 면접을 보는데

취업스터디를 7월부터 했습니다. 대부분 사트합격하고 취업스터디를 구성했지만 저는 남들보다 미리 준비해야 안심이 되어

일찍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면접장에서 토론-피티-인성 면접을 봤습니다. 그 동안 취업스터디에서 받았던 피드백 등이 매우 도움이 되었네요.

 

검정고시, 남들보다 2년 늦은 대학입학, 가난한 집안,,, 모든 것이 다 저에게는 극복해야할 현실적 어려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포기는 안 했어요.

 

어려운 현실에서도 취업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분들께 힘내시라고 꼭 말하고 싶어요.

저 또한 취업이 끝이 아닌,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고 일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취업에 관련하여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쪽지 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 답변드릴게요.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