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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종호 / 운영총괄이사

 

굿피플 직무의 시작

취업이 답은 아니다

나는 ‘대학교 졸업은 곧 취업이다’는 일반적인 공식을 가진 학생이었어. 하지만 대학교 3학년 때 받은 구글 재팬의 합격통보가 그 공식을 깨버렸어. 사회생활을 하는 선배 대부분이 현재 속한 회사에서 탈출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거든.



그 모습을 보면서 취업이 답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






신선하게 다가갔던 ‘농업’이라는 분야

그 과정에서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나는 지인을 통해서 박병열 대표(헬로네이처)를 이대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처음 만났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아이템은 없지만 창업은 하고 싶다’야. (웃음) 그래서 오히려 자유롭게 아이데이션 과정을 거칠 수 있었고, 나는 대학교에서 전공한 농업이라는 아이템을 던졌지.

 



나에게는 친숙한 아이템이 박병열 대표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오면서 헬로네이처가 탄생했어.





헬로네이처 운영총괄이사

헬로네이처는 친환경 유기농 전문 쇼핑몰이야. 나는 물류센터에서 물류를 전산으로 처리하고 배송&수거&현장 작업의 영역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면서 고객들이 주문한 유기농을 신선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굿피플 비전

 

굿피플 성장

공동창업자기에 회사의 비전이 곧 나의 비전이야. ‘가장 맛있고 안전하며 신선한 식품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받자’는 회사의 비전에서 신선과 손쉽게 받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신선 물류의 혁신을 시키는 총괄이사가 되고 싶어.





닥터스트레인지

 ‘시간을 통제하는 삶을 살자’. 일을 시작하고 세운 나의 비전이야. 현재 개인 시간이 희생되지만 내가 원하는 분야를 선택했고 일하기에 통제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앞으로도 내가 선택한 길에서 시간을 통제하는 삶을 살고 싶어.

조직관리

나는 회사의 대표지만, 물류센터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어. 거기에 속한 현장직은 사무직과는 다르게 몸을 쓰는 환경이야. 그래서 관리하는 방법도 달라. 최대한 실무 위주로 함께 일하면서 모두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어.

 



박병열 대표

창업을 목표로 만났지만 이제는 서로 필요한 영역에서 믿고 도울 수 있는 사이야.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워.



To. 박병열 대표

사람이 판단할 수 있는 영역에서 이뤄지지 못할 거 같은 부분도 일으키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가장 맛있고 안전하며 신선한 식품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스마트폰 보지 마!

현장 작업은 주간과 야간으로 이뤄지기에 생활의 템포가 일정하지 못해. 쉬더라도 어느새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보내고 있더라고. 결국은 병원의 신세를 지게 됐어. 그때 오래 일하려면 쉴 때는 확실히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했지. (웃음) 그래서 업무 시간 외에는 회사의 일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

 



최근에 사람과의 만남을 다시 시작했어. 만나고 나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됐어. 오히려 그 시간 동안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으면서 스트레스까지 풀리더라고.



굿피플 소통

소비자의 입장에서

우리는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회사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해. 내부적으로는 시스템을 갈아엎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익숙한 것보다는 새로운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



소비자의 구매로 인해서 회사가 유지되니까.






말보다는 행동

나는 모두가 분발해야 하거나 하기 싫어하는 일이 생길 때는 항상 먼저 나서서 하는 편이야.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는 것이 구성원들을 이끄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봐.





팩트

물류센터의 구성원으로부터 받은 피드백 대부분이 출고 횟수에 관한 거야. 기준치가 있지만 넘칠 때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러다 보면 불만이 쌓일 수도 있어. 그때는 수치가 담긴 자료를 보여주면서 이해시켜. 기준치보다 적게 들어온 날도 있으니까.

 



그래도 받아들이지 못할 때는 현장에서 원인을 직접 파악해. 단순히 수치가 아닌 그들이 일하면서 느낀 사항이 있을 수도 있거든.





안정성과 빠른 실행력

헬로네이처의 장기 근무자 대부분이 물류센터에 속해있어. 그만큼 조직의 안정을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는 점이 장점인 거 같아. 그리고 본사에서 전달받은 기획이 우리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최대한 빠른 실행에 초점을 두려고 해. 거기서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우리에게는 경험이 될 수 있으니까.





농업과 물류의 고지식한 생각을 버리세요!

농업에 관련된 일이다 보니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그리고 물류에서도 단순히 입·출고만 하는 줄 알고. 하지만 두 분야에서도 많은 혁신이 발생한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해.



헬로네이처가 그것을 증명할 거야!






피해의식 X

물류센터는 기획팀의 기획을 바탕으로 일을 진행해. 하지만 거기서 괴리감을 느끼는 분들은 스스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셔서 퇴사하는 경우가 있어. 절대 고생을 시키기 위한 기획이 아니야. 분명 수없이 고민을 거쳐서 나온 기획인 거지.

 



실제로도 내가 현장직 분들에게 피해의식의 마인드가 아닌 어떻게 하는 일에 녹일까를 생각하라고 강조해. 이처럼 나는 함께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



굿피플 보상

자유 시간

내 시간을 뺏기고 있지 않다고 느껴지는 환경이 내가 생각하는 회사의 보상이야.





행복한 퇴근

나는 모두가 행복하게 퇴근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싶어. 이는 시간을 통제하는 삶을 살자는 나의 비전과도 연결돼. 어떤 문화나 복지보다는 기본부터 지키는 것이 구성원들을 위한 방향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