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장소 : 송도컨벤시아
제공 : 사람인

설명회 날짜 : 2014-05-28



채용설명회 템플릿 - 20100823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28일,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는 ‘2014 인천 MICE Job Fair’가 송도컨벤시아(인천)에서 열렸습니다.

‘나도 가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하시는 분들!
사람인 취재기자가 여러분의 아쉬움을 달래줄 MICE Job Fair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태양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MICE Job Fair 현장 속으로 함께 가시죠!
2014 인천 MICE Job Fair는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렸습니다.
인천지하철 ‘인천대입구역’에서 내려서 4번 또는 5번 출구로 나와서 약 10여 분을 걷다 보면
쉐라톤 호텔 옆 송도컨벤시아가 나옵니다.

송도컨벤시아에 도착하여 GATE1 쪽으로 가니, 커다란 현수막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엑스 배너가 친절히 장소를 알려줍니다.
MICE Job Fair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행사장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MICE Job Fair에서는 실제 면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정장을 착용하고 왔습니다.
참가자들이 틈틈이 복장을 확인하고 면접 연습을 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MICE Job Fair는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분들은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온 학생들은 단체 등록으로도 많이 참석했는데요. 등록데스크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입구에서는 MICE Job Fair 브로슈어를 나눠줍니다.
브로슈어에는 프로그램 안내, 채용업체 및 분야, 부스 배치도 및 청춘마담 연사 소개가 있었는데요.
면접자 대상 응원 이벤트로 미션 수행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면접의 기회에다가 선물까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
이미 많은 분들이 시작 전부터 모여서 강연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자리가 부족한 분들은 서서 강연을 경청하기도 했습니다.
MICE Job Fair의 뜨거운 현장이 느껴지시나요?
2014 인천 MICE Job Fair의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3:00부터 MICE Job Fair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와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MICE 멘토 이야기, ‘청춘마談’이,
14:00부터는 본격적으로 MICE 업체 면접의 시작됩니다.
사람인 취재기자도 멘토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었는데요.
멘토들이 어떤 조언을 해 주셨을까요?
K-Culture와 MICE, 그리고 기회 - CJ E&M 신보경 팀장

안녕하세요. 저는 CJ E&M에 근무하는 신보경 팀장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MAMA, GLOBAL M Countdown, 그리고 KCON 등
한류 콘텐츠와 관련된 컨벤션을 진행하고, 마케팅/PR까지 담당하고 있어요.
CJ E&M이 추구하는 컨벤션

여러분 KCON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MAMA나 M Countdown에 비하면 아마 생소하실 것 같아요.
지금부터 KCON을 예로 CJ E&M의 해외 컨벤션 사업을 설명드릴게요.

KCON은 미국 LA에서 3년째 진행하는 한류 행사로,
‘K-Culture, 한류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자!’라는 취지에서 시작했어요.
콘서트와 팬미팅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과 문화, 또 관련 소품 판매, 한국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까지 함께 진행해요.

CJ E&M이 생각하는 컨벤션은 ‘3C’에요. 바로 K-Concert, K-Contents, K-Convention입니다.
여기서 K는 Korean을 나타내고요. 한류문화를 다방면으로 모아서 세계에 알리는 장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CJ E&M에서 진행하는 컨벤션,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웃음)
이번 기회에 CJ E&M의 컨벤션 사업과 한류 콘텐츠를 어떻게 활성화하는지 여러분들께 이해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커피를 통해 보는 MICE 산업 - 신현대 회장

안녕하세요. 신현대입니다.
저는 ‘서울 카페 쇼’를 주제로 MICE 산업의 본질적인 의미와 외부 효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MICE 산업의 인연과 커피를 선택한 이유

저는 코엑스에서 전시주최와 기획 업무를 8년간 했어요. 코엑스를 나와서 지금껏 일해왔던 대로 전시를 시작했죠.
그때 제가 처음 기획했던 것이 커피 전시에요.

왜 하필 커피였을까요?
한국의 커피 시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어요. 2012년 기준으로 국내 커피 시장은 4조 원이 넘었고,
연간 커피 소비는 세계 1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블렌딩, 로스팅, 테스팅, 포장기술과 한국 특유의 커피문화까지.
세계가 주목할 만하죠?

전시하는 사람들은 트렌드를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을 틈새시장이라 생각하고 전시회를 열었죠.
당시 커피만 전문으로 하는 전시회는 없었기에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었어요.
서울카페쇼의 향후 성장전략

서울카페쇼는 현재 세계 2번째 규모의 카페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전시회가 성장을 하다 보면, 한계가 올 때가 있어요. 그래서 또 다른 동력으로 ‘국제회의’를 선택했습니다.
‘WORLD COFFE LEADER’S FORUM’이라는 자체적인 국제회의를 조직하여 진행하고,
국제커피기구를 공식 서포터 기관으로 MOU 맺었습니다.

포럼을 개최하니, 이 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해외 관광객들이 국내로 유입되기 시작했고,
다른 부가가치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어요.
이것이 바로 전시가 국제회의와 어울렸을 때 발생하는 부가가치의 전형적인 모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요.

커피와 MICE 산업, 이해가 되셨나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을 더 좋은 자리에서 다시 뵙길 바랍니다.
IT Global MICE 산업의 트렌드와 기회 - 비론치(be LAUNCH) 기획, 정현욱 대표

안녕하세요, be SUCCESS 대표 정현욱입니다. 저는 IT 산업과 MICE에 대한 이야기를 제 경험을 빗대어서 할까 해요.
be LAUNCH를 기획하게 된 이유

사업이나 창업을 하게 되면, 대기업이 아닌 이상 마케팅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어요.
뭔가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싶었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게 뭔가 고민했을 때,
생각났던 게 ‘기술력’이었어요.
그래서 국내 IT기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필요한 기술력과 투자유치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는 콘퍼런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be LAUNCH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의 발판으로 삼길 바랐어요.

MICE 산업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저는 MICE 산업에 기술력이 더해진다면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특별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 않아도, 꿈꾸거나 상상하면 이루어지고 만들어낼 수 있어요.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을 현실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시도해 보세요.
경력의 유무를 떠나서 의지가 있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전문가가 아니었기에,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것이 컸어요.
내부 전문가보다는 외부 전문가를 많이 찾아다녔고, 그분들께서 저를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서로의 파트너, 또 조력자가 될 수 있으니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MICE 멘토들의 이야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멘토들의 뜨거운 강연이 끝난 뒤 참가자와 멘토들의 Q&A 시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Q. 신보경 팀장님, 안녕하세요. CJ E&M에서 컨벤션은 인물이나 콘텐츠 부분에 대해 새로운 형태의 컨벤션을 제시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예로 들어주신 KCON이라는 콘텐츠를 어떤 다양한 방면으로 보여주실지 궁금합니다.
또한 MICE에 국제회의와 전시가 병행될 때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가져오는데, 한류도 앞으로 국제회의적으로 발전방향을 생각해본 것이 있으신가요?
A. 좋은 질문을 해 주셨어요. KCON을 말씀드리자면, 콘서트에는 아직까지 여성 참가자들의 비율이 높아서, 남성 참가자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도입한 콘텐츠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통한 콘텐츠 제공도 계획 중입니다.

사실 K라고 하면 마니아 문화가 있어요. 저희는 K 문화를 아시아적 문화로 범위를 넓혀 미국뿐만 아니라 남미 등 다른 대륙에도 확장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것을 산업화하려고 해요. 1차로 한국 기업들의 마케팅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고, 2차로는 포럼이나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 기업과 현지 기업 간의 네트워크의 장을 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Q. 신현대 회장님, 생각나는 실패 사례와 실패 요인에 대해 시원하게 말씀해주세요!
A. 하하, 아픈 곳을 찌르시네요.

저는 물리적인, 인적인 부분의 요소에서 실패가 많았습니다.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실패한 경우도 있어요. 한 번은 아웃소싱 페어를 준비했었어요. IT, 인력, 렌탈 아웃소싱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는 HR 빼고는 아웃소싱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거죠. 시장의 이해도가 부족해서 실패했어요. 또 경쟁에 밀려서 실패한 일도 있어요. 저 말고 훨씬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업체와 경쟁에서 진 거죠. 하하

전문가가 되기 전까진 승산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께는 승산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Q. 신현대 회장님, 컨벤션 분야는 3D 산업이라는 말이 사실인가요? 또한 어느 정도 경력을 쌓아야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A. 하하, 주위에서 3D라고 하는 것은 말이 그렇지, 그만큼 시간과 열정, 노동이 많이 투입된다는 부분에서 그렇게 표현을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전시나 컨벤션은 준비과정이 필요하고, 종료 후 잘못된 점을 보완, 또 새로 기획하고 리뉴얼 하는 과정과 기간이 필요해서 시간이 많이 투자된다고 볼 수 있어요. 저는 최소 3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시간이 지나가면 점차 안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이죠.
Q. 정현욱 대표님, 대표님은 MICE를 전공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요. 비전공자의 입장에서 전공자들은 어떤 부분을 채우면 좋을까요?
A. 저의 견해는, 전공 분야일수록 혁신을 내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본인의 전공이어도 다방면의 경험을 갖고 전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가는 길, 하고자 하는 방향이 다채로워지면 취업시장에서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두드러질 것이라 생각해요.

기업이 뭘 원하는지 참고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 업그레이드하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어서 어필한다면 기업에서는 여러분을 채용하고자 하지 않을까요?
멘토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청춘들의 MICE 산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멘토들의 경험 덕분에
다양한 MICE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 이제부터는 바로 여러분의 시간입니다. 면접의 현장을 느끼러 가시죠!
콘텐츠마케팅팀 취재기자 김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