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장소 : 중소기업중앙회관
제공 : 사람인

설명회 날짜 : 2013-11-28



채용설명회 템플릿 - 20100823


첫 번째 세션은 KT의 채용설명회였습니다!
인력계획팀 이영관 매니저님께서 KT의 인재상,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모집 전형 등을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KT의 인재상은 한 마디로 “실강형 인재”입니다.
실강형 인재란 “실전에 강한 인재”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즉, 스펙이 아닌 실제로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하겠다는 것이죠!
실강형 인재는 3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고 싶은 일이 분명한 사람입니다.
지원서를 쓸 때 뭐든 시켜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인재는 NO!
자신의 지향점이 분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어떤 일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를 찾았고,
KT가 그런 분야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KT에서 일하면 내 역량도 마음껏 펼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바로 KT가 찾는 인재라고 합니다.
둘째, 관심과 열정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경력이 많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다면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짝사랑하는 이성친구가 있다면 이름이 뭔지, 애인은 있는지,
아니면 페이스북을 뒤져서라도 적극적으로 그 친구에 대해 알려고 하겠죠.
취업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다면 적어도 관련 경험을 해보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수동적으로 가르쳐준 것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이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상품평도 남겨보고, 패널로 참여도 해보는 등
작은 노력들이 쌓여야만 관심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하려면 머리만 움직여서는 안 되고 손발이 괴로워야 한다는 것이 핵심!
셋째는 바꾸고 또 바꿔온 사람입니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전 자신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에 차이가 있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KT는 재지원시의 불이익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6개월 전의 이력서와 지금의 이력서가 똑같을 때는 불이익이 있습니다.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왜 KT인가!
KT는 일하기 좋은 직장, Great Work Place라고 합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복지정책, 충분한 자기개발기회,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 커리어개발/성장을 위한 혁신적HR제도
덕분인데요
특징적인 제도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직급에 상관없이 호칭을 모두 ‘매니저’로 통일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KT에서는 신입사원이라서 차장님, 과장님에게 해야 될 이야기를 못하는 상황은 없다고 합니다.
호칭에서 비롯된 자유로운 분위기가 수직적인 관계를 허물고
자기의 롤에 따라 언제든지 반론을 제기하고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Talent Market 제도로
일정기간 한 직무에 근무 후 부서나 직무를 바꿀 수 있는 맞춤형 커리어 제도
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자기의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 때 원활하게 직무를 바꾸어서 근무를 할 수 있는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세 번째는 직원성장 마일리지 제도입니다.
성과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에 따라 승진을 하는 제도라고 하는데,
열정이 있다면 조직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에 아주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상반기 전형은 4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턴 또한 비슷한 시기에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턴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특전이 있습니다.
또 인턴 중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50 ~70%는 실무면접까지 면제되어
임원면접 한 번만으로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서류전형 Tip

전형 단계 중 지원자들 가장 어려워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요령을 알려주셨습니다.
먼저 자기소개서의 질문들 중
‘나만의 강점(경쟁력)’에 관련된 질문은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그 강점이 남들과 차별화된 것일 때 합격확률이 더욱 높아지겠죠!
두 번째는 직무관련 경험/경력관련 질문입니다.
여기서는 자신의 관심과 열정을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를 본다고 합니다.
특별, 특이경험이면 더 좋겠지만 평범한 사례라도
자신이 왜 지원한 직무와 잘 맞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사례라면 상관없습니다.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본인이 느끼고 배운 것은 무엇인가를 잘 설명해주면 됩니다.
세 번째는 지원동기 입니다.
여러분은 KT에 입사해서 꼭 해보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요?
설령 KT에 없는 일이라도 좋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어떤 분야의 Specialist가 되고 싶은가를 적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유통관리 직무에 지원을 한 지원자의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그 지원자는 마케팅에 관련된 직접적인 경험은 없었지만
자기가 한 경험 중에서 ‘왜 자신이 유통관리 직무에 잘 맞는지’를 추출해냈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도와 광안리 횟집에서 4년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광안리에는 원래 술을 마시고 난동을 피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카운터를 보면서는 한번도 경찰차를 부른 적도 없고 난동을 피우는 손님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유통관리 직무에서 근무를 하게 될텐데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상대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만나고 대응해본 제 경험이라면
어떤 고객들을 만나도 제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지원자는 다른 우수한 스펙을 가진 지원자들 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실무면접
실무진 면접은 직무역량면접과 실전형 그룹 Discussion으로 이루어집니다.
직무역량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하는 질의응답 형태의 면접이며
실전형 그룹 Discussion은 실제 업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진 뒤 토론을 하게됩니다.

임원면접
임원면접에 대한 팁도 주셨습니다.
임원들은 본인 회사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지원자를 판단해볼까?” 라는 생각보다는
“다른 좋은 회사도 많은데 왜 우리회사를 오려고 할까?”라는 생각이 더 많은 분들입니다.
따라서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회사가 아니면 안 된다라는 의지를 표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설명을 마쳤습니다.

대한민국 정보통신의 역사, KT!
KT의 채용설명회는 2013년 상반기 채용설명회와 마찬가지로
구직자들에게 매우 유용하고 구체적인 정보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인재상을 원하는지, 자기소개서는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었습니다.
인사담당자의 말씀을 거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구성하였으니
참고하셔서 2014년 상반기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콘텐츠마케팅팀 취재기자 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