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장소 : 기아자동차 B1F 대강당
제공 : 사람인

설명회 날짜 : 2013-11-15



채용설명회 템플릿 - 20100823
우리나라에서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가 첫 번째 샵을 내는 한화갤러리아.
생각만해도 짜릿한데요. 한화갤러리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일까요?
이번 동계인턴에서 채용하고 있는 영업/MD부문, 마케팅부문, 경영관리 부문에서 현장의 소리를 직접 전해주기 위해 각 부문 담당 실무자님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인사기획팀 김일규 매니저님
보통 지원자분들이 본인들의 입장에서 오픽, 토익과 같은 어학 성적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회사입장에서 스펙은 본인만의 노하우나 역량 등을 뜻합니다.
표면에 보이는 스펙에 무관심 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자신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시고 정성적인 스펙에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케팅전략팀 박상용 매니저님
지점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식스팩이 있지만 스펙은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기본적으로 열정이 스펙이 되고 그 이외의 본연의 전문성, 갤러리아가 추구하는 브랜드가치, 명품에 대한 이해도, 패션에 감각에 대한 정도가 있으며, 영어점수, 학점 등이 스펙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명품관 MD부문 여성패션팀 이주환 매니저님
제가 근무를 하면서 느낀 점은 표면적인 스펙보다는 근무를 하면서 쌓이는 역량들이 스펙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의 열정, 관심분야, 기존의 역량들을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맞춰서 기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명품관 MD부문 프레스티지뷰틱팀 박정민 매니저님
여러 분들 자신이 생각하기에 다른 분들과 본인이 차별화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br>물론 기본적인 스펙은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인 것 이외에 자신이 가진 차별화된 점과 그것을 잘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을 논리적이게 풀 수 있도록 정리를 할 수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명품관 MD부문 프레스티지뷰틱팀 박정민 매니저님
저의 포지션은 바이어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니즈를 캐치하고 판매해서 좋은 성과를 냈을 때 가장 뿌듯합니다. 실례로 어제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어제 진행된 이벤트는 아직 국내에 소개하지 않은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초청해서 1:1로 맞춤 오더 진행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처음 시도에도 불구하고 좋은 퍼포먼스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뿌듯하기도 하였고 새롭게 배운 점도 많아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명품관 MD부문 여성패션팀 이주환 매니저님
갤러리아는 한국에 트렌드를 제안하는 포지셔닝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바이어로서 갤러리아가 추구하는 방향대로 first mover로서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브랜드를 잘 관리하여 명품화 시킬 때 가장 뿌듯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마케팅전략팀 박상용 매니저님
일단 이 예비 후배자들을 위한 자리에 서있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고요(웃음)
한화에서 2013년부터 value day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화의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안에서 61주년 기념 61초 광고제를 진행했고, 여기서 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한화갤러리아의 마케팅이 무엇인지 보여주자고 결심을 하여 한달 동안 준비하였습니다. 결국 그룹 내 3위를 하였고, 이런 프로젝트를 하면서 큰 성과를 얻을 때 가장 뿌듯하고 일할 맛이 납니다.

인사기획팀 김일규 매니저님
여러분도 저희 회사에 입사하시게 되면 회사의 중장기 계획을 구상하고 미래를 그리는데 동참을 하시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임원분들과 교감을 나누고 계획했던 바가 실현되었을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경영기획에 입사를 하신다면 분명히 이러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마케팅전략팀 박상용 매니저님
저 같은 경우 집이 대전인데요. 97년도 대전 타임월드 오픈 시절부터 충성도 높은 고객이었습니다. 면접시즌이 시작하면서부터 여러 지점을 방문하였고 특히 대전 타임월드와 동백점은 수십번 얼마나 갔는지 모를 정도로 방문했었습니다. 방문해서 각 지점마다 강점,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바이어처럼 생기신 분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답변들을 중심으로 면접준비를 하였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사기획팀 김일규 매니저님
저는 패션을 전공했고요 갤러리아는 입사 전부터 좋아하고 많이 왔었습니다.
입사하기 전에는 한화갤러리아에 연구, 알아보기도 했고요. 또한 내가 갤러리아 입사 후에 뭘 할 수 있을 지 진지하게 많이 고민해서 나만의 답을 하나 만들어보자고 생각하고 준비를 했었어요. 제가 합격한 이유는 제가 많이 좋아하고 준비하면서 생긴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공통질문이 끝나고 각 실무 담당자에게 직무 관련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사전에 제시된 질문 중 참석자 분들이 많이 선택한 질문에 답변 주셨고 또한 추가 질문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영업현장에서 겪었던 가장 재밌는 에피소드는?
저희는 항상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벤트 식으로 현장 업무를 할 때도 있어요. 할로윈데이에 할로윈 모자를 쓰고 식품데스크에서 업무를 했는데요. 덕분에 꼬마 손님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나름대로 또 하나의 기억에 남을 즐거운 에피소드였습니다.

여직원으로서 갤러리아는 어떤가요?
일단은 저희는 다양한 포지션을 많이 하고 로테이션도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피곤할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요. 그렇지만 오피스 업무보다는 시간도 훨씬 잘 가고요. 특히 여직원으로서 업무 시 이점으로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시 훨씬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고, 여성 바이어 포지션으로서 상품을 고르거나 할 때 효율적으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패션 전공자가 아닌데 패션MD로 입사하고 싶은데요, 그런 것을 공부하기 위해서 해외잡지 등을 보고 있는데 입사하기 전에 공부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 까요?
일단 저도 패션 전공자가 아니고요, 현재 바이어 전공자들 중에서도 비전공자가 많습니다.현재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해외 트렌드 뿐만 아니라 한국 패션도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이어에게 있어서 조금 더 유니크하고 차별화 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신속히 찾아 내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관찰력도 중요하고. 본인 스스로 계속해서 꾸준하게 공부하고 열심히 찾아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우선 점포는 출근이 9시 30~40분까지인데요. 먼저 밤 동안 해외 업체에서 날아온 이메일 체킹을 하고 그 이후에 오전은 외국 브랜드 관계자 관리 업무를 하고 그 이후 매출, 실적관련 고민을 하고 오후에는 시즌 별로 마케팅, 홍보 관련해서 매장직원들과 의논하고 또한 동업계 시장조사도 굉장히 많이 나갑니다. 시장조사는 업무시간을 자율적으로 활용하여 하는 편입니다.

바이어로서 협상력은 어떻게 기르시나요?
저희 업체가 리테일이기 때문에 유통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업무를 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은 혼자 체득하기 보다는 선임 분 들을 통해서 노하우를 전수받고 역량을 자체적으로협상력을 기르는 시점이 오는 것 같습니다.

관찰력도 중요할 것 같은데, 바이어로서 브랜드마다의 특장점에 있어서 관찰력도 중요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매 시즌마다 트렌드가 있지만 디자이너들이 트렌드 안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디자인 하기 때문에 브랜드마다 특징을 발견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고 또 명품관 같은 경우 같은 브랜드라고 할지라도 백화점에 따라 고객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저희 갤러리아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을 초이스하는 그런 적중력이 바이어의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PB 상품이 어느 정도 있나요?
리테일쪽 관계자와 협업해서 PB상품을 개발하고 앞으로 더 확대해나갈 사업입니다.
마케팅 부문에 지원할 때 필요한 역량은?
저는 딱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호기심과 열정, 즉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발견과 발명을 뜻하는데요. 세상에 아무것도 없는 전략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발명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마케팅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부문에 관심이 많아서 광고를 자주 보는데요 매니저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광고는 웃음코드가 살아있는 CF입니다. 한번에 사람들이 봤을 때 감동적인 것 보다는 웃는 것 특히 SK텔레콤의 광고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입사 할 때 백화점을 견학하면서 조사하였다고 하셨는데 백화점을 방문할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야 하나요?
백화점은 100가지 재화가 모인 곳입니다. 재화는 1차적으로 상품이에요. 1차적으로 상품을 보고, 상품을 다 본 다음 지역 특성에 따라 MD가 다르거든요. 그런 점들을 유심히 보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 인테리어, 마케팅, pop, 문화센터는 그 이후에 보시면 됩니다.
갤러리아에서 장기적으로 구상중인 사업방향은 어떤 것인가요?
명품관이 리뉴얼되고 또 다른 명품관을 부산에서 열 계획입니다. 저희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계속 확대해 나가려고 합니다.저희 비전은 아시아 넘버원 프리미엄 리테일러가 되는 겁니다. 이와 관련된 모든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할 겁니다. 식음, 패션, 그 외 컨텐츠, 고객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채널을 개설 할 수도 있고요.

회사소개에서 사실 갤러리아는 내수사업 중심이고 해외에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 없다고 하셨는데 해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가 있나요?
인재양성의 경우 당장 사업과 직결되면 그것은 양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향후에 그런 사업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의 경우 그룹제도이고 회사에서 필요에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기간은 1년 정도 이고요. 저희의 대부분 상품이 해외에서 들어온 상품이고 그들만의 시스템을 알아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진행을 합니다.또 갤러리아만의 단기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있어 학위취득이나 여러 목표에 따라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1시간도 짧게 느껴졌던 실무담당자 talk였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 실무진 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은 사실상 하늘의 별 따기 인데요~
실무진 분들께서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 주셔서 예비 한화갤러리아 인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콘텐츠마케팅팀 취재기자 정은지,송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