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장소 : 서강대학교
제공 : 사람인

설명회 날짜 : 2008-09-18



현대건설 채용설명회

채용시즌이 다가와서 여기저기 북적북적 합니다. 채용설명회 게시판에도 글들이 북적북적 하네요 !
전 현대건설 채용 설명회를 다녀와서 이곳에 몇 자 남기고자 합니다.

현대건설은 다들 아시다시피 건설업계 중에서는 가장 오래됐고, 다른 건설업계들의 엄마뻘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만큼 전통도 있고, 최초로 해외공사 수주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0년엔 글로벌 리더로서 도약하는 것이 비전이라고 하지만 이미 현대건설은 글로벌 리더로서 활약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만큼 자신감도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자부심 하나만으로도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느껴졌는데요, 현대건설에 가고 싶은 저도 애사심이 불끈불끈 솟아났습니다. ㅋ

사업분야는 토목사업본부, 건축사업본부, 주택영업본부, 플랜트 사업 본부, 전기사업 본부, 그리고 사무본부가 있어요 . 각자 부문에서 채용이 진행되니까 그건 좀있다가 말씀드릴께요.

현대건설의 인재상은 창조적 예지, 적극의지, 강인한 추진력을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요새는 기업들마다 연봉을 공개하는 것 같아요. 현대 건설의 연봉은 신입 초 연봉이 3954만원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좀 낮게 책정된 것이라고 하고, 보통 4300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은 본사 신입연봉이구요, 국내 현장 연봉은 4500부터, 해외 현장은 6100만 !! 이라고 합니다. 만만치 않은 연봉이더라구요.
비금융권 대기업중에서는 단연 최고 연봉이라고 합니다. 건설업계 연봉이 쎄다고만 들었지 구체적으로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몰랐었거든요, 역시 연봉에서도 한 수 위를 달리는군요.

현대건설역시 다양한 인재 개발을 위해 연수원도 운영하고 여러 가지 교육을 지원하고 있구요, 다양한 휴양소 제공, 사내예식장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내예식장을 아직 이용하는 사원은 몇 못봣다고 하시더군요 ㅋ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보시면 나와있다고 하니까 꼭 참고합시다 !

채용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집 분야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분야에서 뽑구요 ~!
300여명 정도 채용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부분당 몇 명 씩 채용한단 말씀은 안하셨지만, 사무직은 50~60명 뽑구요 , 기계쪽은 많이 뽑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부분 모집 분야는요
토목 : 학사이상은 토목일반 , 석사이상은 구조,토질,환경,지반,항만,수자원입닏.
건축 : 학사이상은 건축일반, 건축설계, 도시공학, 조경학. 석사이상은 구조공학
기계 : 학사이상은 기계일반, 화공, 원자력, 산업공학, 건축설비(기계일반). 석사이상은 에너지공학
전기 : 전기일반, 통신공학, 정보통신
안전 :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환경공학 전공자
사무 : 경영/경제, 법학, 행적학, 어문 ,부동산학, 심리학
이렇게 된답니다.
기졸업자는 08년 8월 졸업자 가능하구요, 09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가능합니다.
기술직은 토익 700점이상, 사무직은 750점 이상입니다. 토플은 기술직 cbt 197/213 이구요 ~! 사무직은 토익 평균이 높데요. 거의 900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고 하시네요. 담당자님과 같이 일하는 분도 750겨우 넘었는데, 열심히 일만 잘한다고, 토익이 모든 것의 평가기준이 되는 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희망을 주셨습니다.
공모전이나 경진대회는 가산점이 주어지고, 기사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 준다고 합니다.

서류 - 필기 -면접 (1차,2차) - 최종합격의 전형으로 이루어 지구요.

필기시험은 인적성검사와 영어 스피킹 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영어 스피킹은 온라인 말하기 시험으로 본다고 합니다.

면접은요 1차는 업무 수행, 2차는 전반적 인성검사 면접으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면접은 다른기업들과 비슷하게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1차때는 5인 1조로 20분간 직군분야별 면접을 실시하구, 2차는 지원서를 토대로 면접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원서를 꼼꼼하게 쓰고 잘 대비해야 할듯.

입사후 경력관리계획을 구체적으로 설계도 해보고, 회사에 관한 다양한 관련정보다 회사문화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해요 .
각 분야에서 선배들도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창의성, 열정, 애사심이 어우러 진다면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선배님이 말씀하시길, 현대건설 다녀서가 아니라 다니다 보니까 좋다고.ㅋㅋ 다른 회사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 한다고 하시네요, 연봉뿐만이 아니라 낙오자도 떼어 놓지 않고 다 안고 데려가는 가족적인 조직문화, 안정적인 직장생활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평균근속년수가 12년이라고 합니다. 건설업계에서는 긴편이라고 할 수 있고요, 퇴사율도 5%정도로 공기업 수준이라고 합니다.

인원이 3800명 정도로 많지 않아서 한 두분씩 퇴사를 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건설업계에서 진정한 승부를 원한다면 주저 말고 도전하라는 말씀!!

열정적인 현대 건설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아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좀 부족한듯 하지만, 그래도 좀 더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저는 얼른 지원서 작성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