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장소 : 서울대학교
제공 : 사람인

설명회 날짜 : 2008-05-13



안녕하세요~ 전번에 대우증권 설명회 후기남겼던 사람입니다ㅋㅋ

저.. 여기다 글쓰는데 재미들렸나봐요ㅎㅎㅎㅎ

오늘은 산업은행 설명회 다녀왔는데요~ 아는 선배가 준비중인 곳이라 꼽사리 껴서 갔다왔습니다~

신이 내린 직장(?)의 대표적인 기업이라 그런지 설명회도 먼가 다른 느낌이네요.

총재님께서 직접 오셔서 설명해주시고, 총재님 포스에 담당자분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고~

먼가 있어보이는.. 그런 설명회랄까? ㅋㅋ

무튼~ 오늘도 글 솜씨는 없지만 못다녀오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또 이렇게 끄적여 보겠습니다~ ^^;

먼저 '한국 금융 산업의 미래와 산업은행의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총재님께서 약 1시간정도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설명해 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조할 만한 것이라면 바로 Investment Banking, IB!

금융쪽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오늘 설명회 오신분들도 지식이 해박하신것 같던데~
(질문 하시는 것 보니까 다들 전문가 수준인 것 같더라구요~ 감탄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현재 산업은행 역시 IB 비즈니스를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구요,

민영화가 되는 것 역시 IB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민영화가 진행됨으로 인해 경영 목표도 공공성에서 수익성으로 바껴가구 있구요.

총재님께서는 얼마전에 IB로 책도쓰셨다고 하니~ 요기 준비하시는 분들 이 책은 꼭 읽어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총재님께서 가지고 계신 비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5년내에는 regional IB를, 그리고 10~15년 후에는 global IB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세계 유명 금융 기업들(미국의 GS, JP, ML, MS, LB, 독일의 DB, 스위스의 UBS, CS...)에 버금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구요.

그런 인재를 뽑기 위해 이러한 자리도 마련된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왜 KDB를 선택해야 할까요?

총재님이 말씀하시길, 일단 다른 은행과 비교해서 우수인재가 풍부하다는 것이었구요,

금융사관학교라고 불릴만큼 그 위상이 아주 높을 뿐만 아니라 우수인재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의 경쟁은 더욱 의미가 있을 거라 하셨습니다.

물론, 다른 금융기관을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하셨구요.

우스갯소리로 하신 말씀이지만 중매 시장에서 산업은행의 인기는 최고라고 하니~ ㅋㅋ (이것도 무시 못하죠~)

한국 경제 산업의 선봉 역할을 하고 싶다는 자부심에 가득차 계신 분이라면

꼭 산업은행의 문을 두드려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이정도로 총재님의 말씀을 요약해 보았구요,

그럼 이번 채용 예정인 내용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먼저 올해부터는 Summer 인턴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구요.

부문은 은행일반(MBA), 기술, IT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모집 인원은 각각 은행일반 16명, 기술 6명, IT 8명, 총 30명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접수는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인터넷 접수로만 진행되구요,

서류 전형에서는 학교 생활, 외국어능력, 경험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인원의 2배수, 60명이 서류에 통과하게 되구요.

면접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실무자 면접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턴 과정은 7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부서 OJT 및 그룹 work등이 있을 예정이고,

인턴과정동안의 평가를 해 15명 내외가 8월 초순에 임원면접을 한차례 더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인턴을 통해 입사가 확정되시는 분들의 경우 은행 일반(MBA)부문은 올 9월에 입행하시게 되구요,

기술직군과 IT직군은 내년 1월에 하반기 공채 분들과 함께 입행하시게 될 것 같네요.

하반기에는 공채 형식으로 진행되구요,

은행 일반 60~70명 내외, 박사&해외수학자 5명 정도를 생각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상반기 인턴직은 자격 요건으로 전공도 필요했지만, 하반기 공채의 경우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구요,

7월 중순에 공고가 나갈 예정이고, 접수는 9월쯤에 인터넷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필기전형이야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알고계실 것 같아 따로 설명 안드릴께요~

면접은 11월 중에 진행될 것 같습니다.

작년 면접에서 떨어진 것에 대한 불이익은 없는지 질문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것으로 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열린 채용의 의미가 완전히 퇴색되는 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아주 심플한 PPT가 마음에 들었던 연봉과 복리후생부분~ ㅋㅋ

연봉은 물론 다를수는 있지만, 선택적 복지까지 합친다면 4200에서 4500선으로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부양가족 포함 빵빵한 의료비지원에서부터 주택 마련 대출까지~

일하기 좋은 환경인 건 이미 검증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ㅋㅋ

아, 하반기 공채는 아직 정확하게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하니 올해 입행 목표로 준비하시는 분들 잠시라도 긴장 늦추시지 말구 다른 정보에도 귀 기울이시구요~

그럼~ 전 이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