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시즌도 마무리 되고 있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완성하지 못한 자기소개서 때문에 힘드실 겁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다보면 많은 분들이 ‘성장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저는 장남으로 태어나 책임감이 많고’, 혹은 ‘외동딸로 자랐지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이기적이거나 고집스럽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첫째는 책임감이 많을 것이다’, ‘외동으로 자랐으면 남을 배려할 줄 모를 것이다’와 같은 선입견이 가져온 결과로 볼 수 있는데요, ‘선입견을 버리고 바라봐주세요’라고 이야기하다 보면, 짐짓 ‘선입견’이 맞는 표현인지, ‘선입관’이라고 해야 하는 건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선입관(先入觀)’은 ‘先 먼저 선’, ‘入 들 입’, ‘ 볼 관’ 쓰이는 한자 그대로 어떤 대상에 대하여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관념이나 관점을 말합니다. ‘선입견(先入見)’ 역시 ‘先 먼저 선’, ‘入 들 입’, ‘見 볼 견’자를 사용해 ‘선입관’과 같은 뜻을 지닙니다.



 


쓰이는 한자의 차이가 있을 뿐 의미는 동일하니 고민하지 말고 ‘선입관’이나 ‘선입견’ 모두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선입관(先入觀) :


어떤 대상에 대하여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관념이나 관점


=선입감(先入感), 선입견(先入見), 선입관념(先入觀念), 선입주(先入主), 선입주견(先入主見), 선입지견(先入之見)



 


선입견(先入見) :


=선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