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여성들, 배후자 고를 때 이것(?)본다”


“명품 배후자를 찾는 미혼 남녀들?”


 



한 인터넷 신문 기사 제목입니다. 2,30대 미혼 여성들을 대상으로 <결혼의 조건>에 관해 설문을 한 결과 모두 ‘성격과 인성’을 가장 중요시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여기서 ‘배후자’는 ‘배우자’로 고쳐 써야 합니다.


 



‘배후자’는 ‘뒤에서 어떤 일을 조종하거나 부추기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부부로서의 짝’이나 ‘배필’을 의미할 때는 ‘배우자’로 표현해야 합니다.


 



배우자(配偶者)


부부의 한쪽에서 본 다른 쪽. 남편 쪽에서는 아내를, 아내 쪽에서는 남편을 이르는 말이다.


 



배후자(背後者)


겉으로 직접 나서지 않고 뒤에서 어떤 일을 하도록 조종하거나 부추기는 사람


 



배우(配偶)


=배필. 부부로서의 짝


 



배후(背後)


등의 뒤


어떤 대상이나 대오의 뒤쪽


어떤 일의 드러나지 않은 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