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상교육비 지원 정책이 오락가락하게 된 저간의 사정이 궁금하다. ]


 



‘저간(這間)’의 경우, ‘저간의 사정’, ‘저간의 소식’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예문에서 ‘저간(這間)의 사정’은 ‘그동안의 사정’이라는 의미로 짐작됩니다.


 



하지만 ‘저간(這間)’은 바로 얼마 전부터 이제까지의 무렵을 뜻하는 ‘요즈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요사이’, ‘이즈음’과도 의미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김새가 비슷한 ‘근간(近間)’이나 근래(近來)로도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그동안’은 의미가 아주 다르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앞에서 이미 이야기한 만큼의 시간적 길이. 또는 다시 만나거나 연락하기 이전의 일정한 기간 동안’을 의미하기 때문에 ‘저간(這間)’과 같은 뜻의 단어로는 보기 어렵습니다.


 



- 저간(這間) : 요즈음


- 근간(近間) : 요사이


- 근래(近來) : 가까운 요즈음


- [참고] 이왕(以往) :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