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자기만 생각하고 태도가 차고 야무진 사람을 보고



너 참 야멸차다.”고 말합니다.



 



원래 야멸차다라는 낱말은 야멸치다
잘못된 표현으로 국어 사전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뜻을 가진 낱말로 매몰차다라는 말이 있는데



야멸치다매몰차다를 연관 짓다 보니 이러한 혼동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말맛이 다르다는 이유를 들어 야멸차다도 표준말에 올려졌으며,



지금은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예제) 그녀는 간다는
인사도 없이 야멸차게 떠났다.



예제) 그 사람은
정말 야멸치구나!



 



 



[유의어] 매몰차다 : 인정이나 싹싹한 맛이 없고 아주 쌀쌀맞다.



목소리가 높고 날카로우며 옹골차다.



 



 



예제) 그는 전화를
매몰차게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