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쯔가무시균에 의한 급성 열성 전염병


 


▷ 털진드기유층증이라고도 불리는 쯔즈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진드기를 매개로 많이 발생한다. 주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들에서 일을 하는 사람, 야외 훈련을 하는 군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쯔쯔가무시증에 걸리면, 진드기 유충에 물린 자리에 작은 궤양이 발생하고, 3~5일 사이에 배나 가슴 등에서 피부발진이 발생한 후 얼굴과 팔다리로 번지며, 고열, 오한, 심한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목 주위나 사타구니, 겨드랑이 임파선이 커지면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심한 경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열이 약 14일 정도 계속되며, 고령자의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한편, 감염이 경과한 후에는 쯔쯔가무시의 동일한 균주에 대해서는 평생 면역이 생긴다.


 


▷ 올해 11월 중순까지 쯔쯔가무시증환자의 수가 작년의 2배인 7천여 명에 달해 문제가 되었다.


 


쯔쯔가무시 두배 증가…등산 곤충기피제 챙기세요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