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 원산을 잇는 철도


 


1914 9 16일 개통된 경원선은 서울시 용산에서부터 강원도 철원을 거쳐 현재 북한의 강원도 원산시에 이르는 총 길이 223.7km의 철도이다. 1899년 한국 정부는 서울~원산간의 철도 부설권을 국내 철도용달회사에 주었으나 자금관계로 착공을 못하다가, 러일전쟁으로 인해 필요성을 느낀 일본의 요구(경의철도자금대부약관의 부수 약관을 이용) 1904년 경원선을 군용 철도로 부설하여 사용되었다.


 


경원선은 광복 후 동북지방의 개발이 활발해져 큰 몫을 할 수 있었지만 국토분단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고, 오늘날은 용산에서 신탄리 사이의 89km만 운행되다가, 최근 한국전쟁에서 파괴되었던 경원선의 신탄리역와 백마고지역 구간(5.6km)을 총 877억을 투입해 복원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포화에 멈춘 지 62년… 철원 철마는 다시 달린다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