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슈퍼컴퓨터


 


▷ 기상 수치 예측이나 과학 실험 시뮬레이션 등에 이용되는 국내의 슈퍼컴퓨터는 보통 외국에서 조립까지 마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이재진 교수 연구팀의 천둥은 자체적으로 국내 기술만을 이용하여 개발되었고, 올해 완성되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건물에 설치되어 있다.


 


천둥은 컴퓨터의 화면이나 영상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GPU를 연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GPGPU(General Purpose computing on GPU)’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4개의 그래픽처리장치와 2개의 중앙처리장치가 포함된 56개의 컴퓨터가 이어져서 연산을 수행하여, 초당 106.8조 번의 수 연산을 수행할 수 있어 개인용 컴퓨터보다 약 1000배 정도 연산속도가 빠르다.


 


▷ 최근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개최된 ‘2012 슈퍼컴퓨팅 학술대회의 슈퍼컴퓨터 top500에서 천둥 278위를 차지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1위를 차지한 슈퍼컴퓨터는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의 타이탄이다.


 


이재진 교수팀 개발 슈퍼컴퓨터 '천둥' 성능평가 세계 278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