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타이완 해협까지의 대륙붕


 


125~450km의 폭과 12~140m의 수심을 가진 동중국해 대륙붕는 빙기 때 해면의 저하로 만들어진 사질퇴적물과 골짜기 등이 있으며, 해저 밑으로는 지질시대의 신생기 제3기의 전반에 해당하는 고제3기의 퇴적물이 두껍게 퇴적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황허강과 양쯔강 등으로부터 다량의 퇴적물이 공급되며, 석유나 천연가스 등의 해저자원 개발이 논의되고 있다.


 


최근 한반도 대륙붕이 동중국해 오키나와 해구까지 뻗어 나가, 대륙붕 경계선을 배타적경제수역(EEZ) 200해리를 초과하여 설정하기 위해 정부가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 공식 문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내용이 인정될 경우,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과의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획정 회담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방장관 “한국, 동중국해 대륙붕 연장 안된다”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