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6 29일 연평도 서쪽 해상에서 일어난 남북 함정 사이의 해전


 


2002 6 29일 오전 10 25분 무렵,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3마일, 연평도 서쪽 14마일 해상에서 일어난 2연평해전은 북한의 꽃게잡이 어선을 경계하던 북한 경비정 2척이 남한측 북방한계선을 침범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한국 해군의 고속정 4척이 즉각 대응조치에 나서며 퇴거 경고 방송을 하였으나, 북한 경비정이 갑자기 선제 기습포격을 가해 양측 함정 사이에 교전이 시작되었고 인근 해역에 있던 해군 고속정과 초계정(초계와 연안경비에 사용되는 해군함정)이 교전에 합류하였다.


 


▷ 교전 25분 후 북한의 SO-1급 초계정 등산곶 684호가 반파되어 퇴각하면서 교전은 끝이 났지만 이 교전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참수리 357호가 침몰하였다.


 


▷ 최근 2연평해전승전 10주년(2012 6 29)을 앞두고 서해 북방한계선을 사수하다 전사한 ‘6용사의 이름을 붙인 유도탄고속함 6척과 문무대왕함, 을지문덕함, 청주함 등과 함께 합동 해상기동훈련을 보여 주어 주목을 받았다.


 


제2연평해전 6용사 ‘서해 수호신’으로 활하다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