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대상에 지나치게 집중하다 그 대상에 대한 개념 또는 정의(定義)를 잊어버리게 되는 현상을 이르는 용어


 


▷ 이 현상이 일어나면, 전체적인 의미는 잊어버리고 개별의 것만 인식하게 된다. 친숙했던 단어가 갑자기 낯설게 보이는 현상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특정 단어를 오랜 시간 바라보면 문자로서가 아닌, 의미를 갖지 않는 선()의 집합체로 보이게 되는 것과 같은 일시적인 현상을 가리킨다.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학술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단어의 유래는 일본에서 전해졌을 것이라 추측될 뿐 명확하지 않다.


 


[참고]


게슈탈트(Gestalt) : 형태 심리학의 중추 개념으로 부분의 집합체가 아닌, 그 전체가 하나로 통합된 유기체를 의미한다. 전체는 부분에 의해 달라지게 되므로, 전체와 부분의 전체성 혹은 통합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