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활동한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 미켈란젤로의 제자로,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 예술가들의 전기 미술가 열전(원제목 : Le Vita De' Piu Eccellenti Architetti, Pittori, et scultori)’을 집필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추종자로 알려져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이탈리아 피렌체 시청(베키오궁) 내부 벽화 마르시아노 전투가 있다.


 


▷ 조르조 바사리의 마르시아노 전투가 그려진 피렌체 베키오 궁전의 벽화는 애초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피렌체 공국의 지도자로부터 벽화를 부탁 받았던 것으로, ‘앙기아리 전투를 미완으로 남겨두자, 조르조 바사리가 대신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완의 벽화 앙기아리 전투가 사라지게 되었었다.


 


하지만 벽화 뒷면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앙기아리 전투벽화가 숨겨져 있었음이 밝혀졌다. 조르조 바사리는 자신의 또다른 벽화에 찾으라, 그러면 발견할 것이다(Cerca Trova·체르카 트로바)’라는 문구를 남겼는데, 영화 다빈치 코드로 유명세를 탄 세라치니 교수는 이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앙기아리 전투를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로 삼고 작품을 찾아오다가, ‘마르시아노 전투뒷면에서 모나리자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성분의 물감이 사용되었음을 찾아냈다고 한다.


 


그러나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앙기아리 전투를 확인하기 위해 조르조 바사리의 작품을 훼손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1505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1440년 여름 앙기아리 근교에서 발발한 피렌체 군과 밀라노 군의 전쟁에서 밀라노 군이 패한 후 도망치는 장면을 역동적으로 담은 미완의 작품이지만, 수 백 년 동안 그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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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시아노 전투(좌)와 앙기아리 전투(우)


  


다빈치앙기아리 전투’ 500 만에 발견… “다른 작품 훼손반대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