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롭힘 당하는 친구는 위로해주고, 폭력을 보면 제지하는 또래 조정인


 


▷ 중앙일보가 제안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마련한 학교폭력 대책의 일환으로,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친구들끼리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3월 새학기부터 서울에서는 멈춰! 스톱 표현하기 운동과 함께 학급당 5~10명의 학생을 옴부즈맨으로 지정해 활동하도록 교육할 방침이며, 인천은 학급별로 2~3명을 교육해 또래 조정인의 역할을 부여하고 해당학생에게는 봉사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외 경기 교육청은 이미 지난해 또래 조정인을 도입했고,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교육청도 호루라기 친구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호루라기 친구가 많아지면 가해 학생들이 위축돼 학교 폭력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앞으로 전국 초··고 재학생 700만 명 중 1%에 해당하는 7만 명이 호루라기 친구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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