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경제가 선진국에 비해서는 기술과 품질 경쟁에서, 개발도상국에 비해서는 가격 경쟁에서 밀리는 현상


 


▶ 넛 크래커는 원래 호두를 까는 도구로,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에서 가해지는 압박 때문에 경제가 호두처럼 깨질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컨설팅 기관인 부즈 앨런(Booz·Allen)&해밀턴(Hamilton)사가 IMF외환위기 직후 한국경제를 가리켜 넛 크래커 속에 끼인 호두 같다라고 표현한 이후 이 같은 개념으로 쓰이기 시작하였고, 외환 위기 극복 이후에도 우리 나라 수출산업의 현재를 가리키는데 많이 쓰이고 있다.


 


반면 급속한 발전을 이룬 반도체·가전제품·휴대폰과 같은 정보기술(IT) 분야를 가리켜 가격은 일본보다 낮고, 기술은 중국보다 앞섰다고 하여 역() 넛크래커 현상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국 신성장동력 산업도 ' 크래커' 전락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