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지역에서 생산된 다이아몬드가 국제시장으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원산지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한 제도.


정확한 명칭은 킴벌리 프로세스 인증 체계(KPCS), 한국을 포함한 75개 회원국들은 다이아몬드의 원산지 등을 자세히 명기한 증명서를 원석에 첨부해야 수출입 등의 거래가 가능하다.


 


▶ 킴벌리 프로세스는 2004년 원석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조달한다는 이유로 콩고의 다이아몬드 거래를 중단시켰고, 2005년 코트디부아르(불법 채광 및 거래), 2006년 베네수엘라(노동규약 등 불이행), 2009년 짐바브웨(군부가 산업 장악)의 다이아몬드 거래를 중단시켰다.


이중 짐바브웨의 마랑게 광산 다이아몬드는 최근 유엔의 합법 승인을 받았으며, 이 같은 UN의 결정에 2012 1 5일 영국의 부패감시 비정부기구인 글로벌 위트니스는 킴벌리 프로세스를 탈퇴했다.


 


짐바브웨는 1980년 독립 직후부터 30년이 넘도록 무가베 대통령의 독재 통치를 받고 있으며, 무가베 대통령은 다이아몬드 매매를 통해 집권을 위한 검은 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참고 : 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피의 다이아몬드’ 차단 위한 킴벌리 프로세스 위기 [경향신문]